2025. 12. 12. 11:33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데이지입니다
오늘은 피츠로이 등산 찐 후기를 아낌없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저는 평상시에 운동은 조금씩 하는 편이고,
등산은 평소애 아예 안 해요! ㅎㅎㅎ
10월 27일 2025년 기준 6:33 am 해 뜨는 시간

5:51 am
눈에 점점 배경들이 선명해지고,
해가 뜨고 있는 중이에요!
6:33분은 해가 아예 쨍하고 뜨는 시간이라서
불타는 고구마를 보려면 30분 전에는 미리 도착해서
기다리시는 걸 추천드려요

해가 뜨기 전, 놀라움의 연속
감탄만 계속한 채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 전에
사진을 겁나 찍어보아요
여기서 저기서 이렇게 저렇게

슬슬 해가 뜨기 시작하면서
꼭대기부터 빛이 촤악!!!!

탑이 완전히 물들 때 한번 빠르게
찍어 보고요

점점 하이라이트로 향해 갑니다
진짜 보면서도 감탄만 연속;;
진짜 눈으로 보는 게 최고예요 ㅠㅠ

진짜 너무너무 붉게 물든
불타는 고구마 피츠로이!!!!!

아니,, 너무 나도 이 이쁜 사진을 공유하고 싶어서
사진을 마구마구 올려봅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진짜
고생 끝에 올라가서 본 이 광경은 진짜
절경 그 자체였어요!!
진짜 진짜 너무 멋지다 와 이 말만 수만 번

붉게 물든 배경으로 한 컷
사진첩에 진짜 거짓말 안하고ㅠ여기서 찍은 것만
100장이 넘네요;; ㅎㅎㅎ

해가 쭉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붉게 물든 피츠로이가 옅어지면서 전체를 밝히네요
이번 남미 여행을 계획하면서 제일
너무나도 보고 싶었던 피츠로이 등반과 그리고 이 광경
너무 좋았습니다

불이 다 타고,
해가 다 뜨고 난 후에도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어떻게 저런 모양이지? 와 이쁘다
이 모습도 눈에 가득 담고, 사진으로 가득 담고
그렇게 3번째로 정상에 도착한 저는
거의 늦게 하산하기 시작했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날이 밝고 나서야 보이는
내가 지나쳤던 곳들이 보이네요
와 이랬구나 ㅋㅋㅋㅋ
여기는 전날에 등산해서 마의 구간 전에 있는
캠핑장이라네요,, 나무에 가려졌지만 풍경은
정말 끝장나요!!!

내려가는 길
올라갈 때보다 더 험난했어요!! ㅠㅠ
너무 미끄러워서 진짜 무릎에 무리가 갔답니다 ;;
내려오는데도 한세월 하,,,
마의 구간 2킬로는 내려올 때가 더 힘들더라고요
진짜 하 올라가는 게 더 쉬워요 😅
그리고 캠핑장을 지나면 미친듯한 풍경이
구름 한 점 없는 이 날 너무 운이 좋았어요
진짜 진짜 만족 100프로

반 지점 호수 어딘가
이름은 까먹어서 패스 ㅎㅎㅎ
내려오는 길에 여기서 수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대단하다,, 이 추운 호수에서 ㅋㅋㅋㅋ
존경을 표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무릎이 나갔어요 ㅠ
같이 동행한 동생 덕분에
동생 장비 다 받아서 하,, 내려오는데
더 시간이 걸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끝나간다

마지막으로 입구에서 한 컷으로
마무리하고 피츠로이 일출 보기 성공!!!
이 이후로 이틀을 더 머무는 동안
진짜 숙소에서 먹고 자고 쉬기만 했어요😂
무픞이 생각보다 통증이 와서 ㅠㅠ
다들 내려오실 때 조심 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