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맛집(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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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떠나기전 마지막 저녁
안녕하세요, 혜지 데이지입니당:) 오늘 소개해드릴 레스토랑은 바로 밴쿠버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먹었던 곳이에요. 차를 반납하고,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에 아무 레스토랑이나 가자 했는데ㅋㅋㅋ 사실 이 근처에 갈 때가 없어요. 그래서 방문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유일한 레스토랑이에요. 이 근처에ㅋㅋㅋ 레스토랑의 이름은 "The story cafe-eatery&bar"입니다. 이 레스토랑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남자 친구랑 안에 들어가자마자 정말 놀랬어요. 거의 대부분의 테이블이 차고 있었고, 예약이 대부분 되어있었어요. 저희는 사실 여기 온 게 그냥 간단하게 칵테일 한두 잔 하고 갈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자리 배정받은 곳도 1시간 뒤에 예약된 곳이라서..
2021.04.25 -
밴쿠버 와인너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 위치한 와이너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는 거리가 좀 있는 곳이에요. 차 타고 약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와이너리의 이름은 "Glass House Estate Winery"입니다. 이 와이너리 가는 길에 다른 와이너리도 몇 군데 더 있더라고요. 저희는 이 곳 한 군데만 방문했어요. 이날 저녁에 비행기를 타고 떠나야 하는 입장이라서.. ㅎㅎ진짜 가고 싶은 곳만 다녀왔어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웅장한 큰 문이 저희를 반겼어요. 그냥 대충 찍자 하고 요 앞에서 찍었는데.. 나름 잘 나와서 올려봅니다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일하시는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앉아서 테이스팅을 할 건지, 아니면 서서 할건지 물어봐요. 저희는 간단하게 테이스팅만 하고 ..
2021.04.15 -
맥켄지룸(MACKENZIE Room)레스토랑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나 끝나지 않는.. 밴쿠버 여행에서 들렸던 맛집에 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오늘 소개할 장소는 바로 "MACKENZIE ROOM"이라는 레스토랑이에요. 코스요리를 제공하는 곳이고요! 위치가.. 상당히 으스스한 곳에 위치해 있으니깐 절대 혼자서는 다니시지 마세요. 위치는 게스 타운에서도 약 10분 더 걸어가야 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에 대해 살짝 더 이야기해보자면, 원래는 13가지의 코스요리를 제공했었다고 하더라고요. 현재는 9가지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레스토랑에 들어가기 전에 찍은 한 컷ㅎㅎㅎ 자세히 보아야 찾을 수 있어요. 내부도 약간 어두운 톤이여서...ㅎㅎㅎ 처음에 외관만 보고 어? 코스요리.. 음 이랬는데 ㅎㅎ내부는 아주 아기자기한 게 너무 이뻐요...
2021.03.29 -
포켓&핫도그 맛집
안녕하세요, 요즘 과제로 인해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블로그에 글을 올려야 하는 것도 까먹고 ㅎㅎㅎㅎ 바쁘게 살았던 것 같아요. 아직도 ... 여전히 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네요... 마지막 학기가 이렇게나 힘듭니다 어찌 되었든, 아직 끝나지 않은 밴쿠버 이야기에 대해서 써 보려고 합니다 :) 총 두 곳의 음식점에 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첫 번째 장소는 포켓을 사 먹었던 곳입니다! 이 가게의 이름은 "Hula Poke Yaletown"입니다. 이름에서 알다시피 위치는 예일타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근처에서 왓다갓다 하다가 발견했던 가게예요. 외관이 너무 이뻐서 한 번 가봐야지 했는데 ㅎㅎㅎ 마지막 날 전에 점심으로 들렸던 곳입니다. 가게 내부도 엄청 깔끔해요. 여기도 오..
2021.03.28 -
밴쿠버 여행2탄
안녕하세요. 데이지입니다! 영어 이름을 직접적으로 이렇게 언급하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학교에서는 저의 본명을 하지만 호주에서도 그렇고 친구들은 대부분 데이지라고 불러요! 남자 친구도 그렇고 캐나다 친구들은 대부분 저를 데이지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제 본명을 발음하기가 쉽지 않은가 보아요ㅎㅎㅎ 어쨌든, 해외에서는 데이지라는 이름이 더욱 익숙한 사람입니다. 자 본론으로 돌아가서, 오늘은 밴쿠버 여행 2탄으로 구성을 해 보았어요. 첫 번째 사진은 캐나다 플레이스를 가는 길에 찍은 길거리 사진이에요 산을 보면서 걷는 거라서 그런지 너무 멋졌어요. 날씨도 한몫을 했죠ㅎㅎㅎ 이곳이 바로 캐나다 플레이스예요. "Canada Place" 저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시간이 많이 남는 남자 친구와 저는 저 안까지 쭉 ..
2021.03.19 -
피시&칩스 맛집 - Go Fish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 위치한 피시 앤 칩스 맛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가게의 이름은 "Go Fish"입니다. 위치는 Granville Bride 지나자마자 오른쪽에 위치해 있어요. 구글에 이 가게의 이름을 치고 가시면 쉽게 발견하실 수 있어요! 생각보다 많이 허름해 보여서 놀라셨겠지만!! 맛집입니다ㅋㅋㅋㅋ 안에서 일하시는 분만 해도 4명이나 되더라고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피시 앤 칩스 냄새가 얼마나 나던지!! 진짜 냄새가 장난 아니었어요. 원래는 앉아서 먹을 수 있게 테이블도 있고 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무조건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더라고요. 참고하시면 됩니다. 화장실도 따로 없어요. 2인분의 양을 주문한 후에 음식을 기다리면서 바로 옆 항구? 를 찍어보았어요. 높은 빌딩에 둘러 쌓인 ..
202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