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생(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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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여행기 3편 - 플라야 델 카르멘
숙소 도착 후 잠시 휴식시간 방에서 내려다보는 밑에 쉬는 공간이 이렇게 짠 내가 고른 숙소지만 진짜 너무나 잘고른 장소 이렇게 아기 자기한 공간이 있어서 너무나 좋았고 여기까지 왔기에 요기조기 다 앉아 보기 그리고 이렇게 친구를 기다리면서 누워서 기다리기 깨끗이 씻고 누워서 바람 살랑살랑 부는 거 느끼는데 진짜 기분이 너무 좋았다는 점 잠이 스르륵.. ㅎㅎ아니 진짜 이런게 행복 아니가 싶었다 진짜 나 멕시코 사랑할것만 같은 느낌. 여기는 너무나도 자주 올 것 같은 느낌이네요 살짝 잠들뻔 했지만 저녁을 먹기 위해서 나와 보았다 여기는 낮보다 밤이 더 핫한 곳 아니 진짜 여기는 혼자와도 전혀 위험한 느낌 일도 없는 곳 같았어요 군데군데에 경찰&군인 분들도 계시고 투어 중에 만난 분의 추천으로 저녁예약을 했고..
2023.05.27 -
칸쿤 여행기 2편- 코코봉고 후기&코즈멜 섬
그렇게 밤이 무르익어 가고 칸쿤에서 가본 코코봉고 같이 다녔던 일행이 여기가 유명하다고 해서 가보았다 가격은 꽤 비싸요 거의 100불 미국달러로? 일인당 그래도 칵테일등 주류가 무료로 포함된 가격이라서 무제한으로 마시기 이런 식으로 공연을 계속 보여주는 코코봉고 그래서 가격이 좀 있었던 것 같다 여기서 만난 멕시코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춤도 추고 ㅋㅋㅋㅋ 코코봉고 후기는 난 솔직히 너무나 좋았다 가격에 맞게 공연도 진짜 다양하게 해 줘서 볼 게 엄청 많았다는 점 시간이 진짜 순삭이었다 우리는 8시에 가서 12시쯤 나왔던 기억이 있다 다음날 일정이 또 아침부터 이어져서 끝까지 다 보지는 못하고 나온 공연 나오면서 배가 허기져서 들린 핫도그 집ㅎㅎ 오 생각보다 맛이 너무 좋아서 제 점수는 5점 ㅁ만점에..
2023.05.26 -
칸쿤 여행 1편
두 번째 중남미 여행지는 바로 멕시코 칸쿤으로 결정 이번 칸쿤 여행은 혼자서 가게 되어서 설렘반 걱정반 그래서 동행을 구해서 같이 여행을 다니기로 했어요. 다행히 스케줄이 맞는 분을 만나게 되어서 ㅎㅎ 일주일 내내 잘 다니다 왔다는 후기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대기하면서 살짝 사진 한 장 토론토에서 칸쿤까지는 거리가 멀지 않고, 시차도 전혀 차이가 없어서 너무나 좋았다는 ㅎㅎ 마치 동남아 가는 기분이었어요 이번 멕시코 여행을 다녀오고 앞으로 자주 갈 것 같다는 예감이 아무튼, 칸쿤 공항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다운타운으로. 생각보다 크게 위험하다고 느끼지 않았던 밤이었다. 아무래도 여행객들이 엄청 바글바글거려서 진짜 활기찼던 도시였다 숙소도 버스정류장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내려서 착착 체크인 후에 루프탑 ..
2023.05.24 -
아일랜드 여행, 마지막 일정
다시, 기차 안 더블린으로 돌아가는 길 숙소 밑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골웨이를 떠나 봅니다. 골웨이 작은데 너무 이쁜 곳. 왜 하루만 묵었을까.. 휴 다시 오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아쉽게 작별인사 햇살을 받으면서 가시는 신사 할아버지 옆에서 잠든 우리 둘 떠나기 전에 커피 투어나 해 볼 겸 커피 부수러 다니기 이미 이때쯤에 두번째 커피를 벌컥벌컥 라테를 이미 마셔서 아메리카노 한잔 겟 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작은 커피가게인데 점심식사 끝나는 타이밍인지 일하러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여기서 커피를 받고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결론은 사람들이 바글바글거렸다 공원을 드디어 와보았다네 여기 공원 바로 옆을 맨날 지나갔는데 떠나기 전에 와보다니 ㅋㅋ 근데 머 별거 없었다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2023.05.24 -
세인트캐서린에 새로 생긴 카페
오랜만에 내가 사는 동네 포스팅 올려보기 여행을 다녀온 후에 열심히 또 일개미처럼 일해서 또 다른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서 바쁘게 살다 보니 걸어서 3분이면 도착하는 다운타운을 오랜만에 와보니 새로 보이는 가게들 처음 보는 카페가 있길래 바로 트라이하러 총총총 이름은 Wandering Spirits 인 카페 근데 찾기 어려울수도 있어요 왜냐면 간판이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아서라는 점 여기가 맞나? 도착해서도 기웃기웃거리다가 들어간 곳 생각보다 깔끔하고 잘 되어있어서 괜찮았다는 점. 커피맛도 낫베드. 근데 가격대가 오히려 스벅이 싼 것 같은 느낌 ㅋㅋㅋ 직원한테 물어보니깐 작년에 이미 오픈했었다고 대체 왜 간판을 안 다시냐구요... 곧 달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녁에는 옆에 칵테일 바를 같이 운영한다고 하..
2023.05.22 -
골웨이 맛집 Galway - Oscars seafood Bistro
골웨이에서 간 맛집 오스카 시푸드 레스토랑 "Oscars seafood Bistro" 여기도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여기 오기전에 캐나다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왔어요. 워낙 씨푸드를 고기보다 더 좋아하는 편이라서 제가 더 기대를 했던 장소예요 생선 그림이 간판에 딱 시푸드 전문점답다는 느낌의 레스토랑 ㅎㅎ 꺄핫 내가 좋아하는 Oyster 각자 한 판씩 시킨 굴 에피로 시킨 음식 1 두 번째 애피타이저 타코랑 살몬이 올려져 있는 거였다 살몬&샐러드 섞인 애피타이저는 좀 새콤한 맛이었다 음식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난 나름 만족 근데 저 타코가 진짜 겁나 맛있었다. 진짜 시킬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이미 에피랑 메인, 사이드까지 너무 시켰어서 고민하다가 그냥 시킨 타코 근데 진짜 젤..
202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