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여행(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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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분위기 좋은 칵테일 BAR
안녕하세용 ㅎㅎㅎ 드디어 캘거리 여행에 대한 이야기도 끝나가네용!!!! ㅎㅎㅎ 갔다 온 지 벌써 한 4달이 지나가는 것 같아요.... 빠르게 여행 다녀온 후기를 올릴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오늘 제가 소개할려고 하는 곳은 바로 "SHELTER"이라는 바입니다. 캘거리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으며, 캘거리에 있는 타워?에서 멀지 않아요! 보이시나요?ㅎㅎㅎㅎ 이렇게만 보면 어디에 SHELTER가 위치해 있는지 잘 몰라요.. 저희도 진짜 우연히 이 곳을 찾았어요. 구글 지도를 따라 갔지만 도저히 간판을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주차 하고 내려서 찾아보자!! 이래서 주차를 하고 내렸더닠ㅋㅋㅋ엥? 바로 앞에 저희가 가려고 했던 바로 이 SHELTER를 찾게 되는 기가막힌 타이밍을...ㅎㅎㅎㅎ 행운이 ..
2021.02.10 -
밴프 리얼 맛집 the Bison 더 바이슨!
정말 저는 너무 게으른 것 같아요... ㅎㅎ 아직도 밴프에 관한 이야기를 다 못 올렸거든요.. ㅠㅠ 아직 캘거리 여행에 관해 올리게 남았어요... 한 서너개?쯤 새해가 되기 전에 빨리 빨리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당 ㅎㅎ!!! 이 레스토랑의 이름은 보시다시피, The Bison이에요. 밴프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습니당! 바이슨은 한국어로 들소라는 의미입니당. 남친이 말해주길, 이 지역의 소들이 겁나 맛있다고 합니당! 이 곳은 구글에서도 평이 정말 좋아요! 내부가 정말 이쁘더라구요!! 진짜 고급진 레스토랑이에요!! 저희는 미리 3명 예약을 하고 갔어요! 아 그리고, 저희가 갔을때, 월요일 그리고 화요일은 휴무더라구요! 운영시간을 잘 체크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당 늘 그렇듯 ㅎㅎ 칵테일 한 잔씩을, 이번에는 저의 초..
2020.12.31 -
캔모어의 히든 스팟!! 엔진 브릿지(Engine Bridge)
안녕하세용.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요즘 기말고사기간이라서 정신이 없네요. 자기 전에 ㅎㅎ 짧게 나마 캔모어에서 방문했던 엔진 브릿지에 대해 소개하고자 글을 몇마디 써봅니당,,,ㅎㅎㅎ 오늘도 시험 한 개를 마치고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글을 쓰고 있어요. 요즘 그림도 안그리고.. ㅎㅎ아주 지루하지만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당. 엔진 브릿지는 진짜 캔모어 가는 길에 구글 지도에서 어찌하다보니 발견한 곳입니다. 머 또 구경할 장소가 없나 막 이래저래 찾아보다가ㅎㅎ 발견한 곳이에요. 캘거리 가기 전에 정말 잠시 들려서 사진만 찍고 갈려고 가보았습니당. P.S 여기 브릿지 근처에는 따로 주차할 마땅한 곳이 없었어요. 이 브릿지를 중심으로 정말 등산로도 많고, 산책로가 아주 잘 갖춰져 있었어요. 자..
2020.12.16 -
캔모어에서 차 한 잔!
날씨가 점점 추워지내용. 진짜 겨울이 왔나봐요. 지금 카페에 잠시 왔는데 ㅎㅎㅎ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있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코로나도 조심하시고요! 오늘은 캘거리에서 가기 전에 잠시 들렸던 캔모어에서 차 한 잔 마셨던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남친과 저는 특히나 카페에 방문해서 티나 커피를 자주 마시는 걸 즐겨요. 저는 사실 여행을 하면서 그 지역만의 카페를 가보려고 해요. 워낙 커피를 좋아해서 ㅎㅎㅎ 이름은 보이시는 것처럼 Communitea Cafe입니당 ㅎㅎㅎㅎ 사실 그냥 구글 지도에서 찾은 카페에요. 먼가 가게 안이 이쁘길래 여기를 선택했어요. 카페 안으로 들어 오자마자 보이는 티 종류들이 어마어마 하죠? 무슨 티 전문직 같았어요. 당연히 커피도 팔고 있어요. 근데 보니깐 약..
2020.12.06 -
밴프 여행 4일차(에메랄드 호수)
안녕하세요, 아직 밴프 여행의 이야기가 안끝났습니당 ㅎㅎㅎ 곧 이번 학기가 끝나가면서 바빠져서 ㅠㅠ 자주 못올리게 되네요! 그리고 밴프 여행에 관해 써야지 하고 나서도 자꾸 다른 길로 가버렸네용.... ㅎㅎㅎ 어찌 됬든, 오늘은 밴프에서의 4쨋날 여행입니당. 갈려고 알아 본 곳마다 등산로며, 통행길이며 다 막혀버렸어요. 겨울 시즌에는 정말 방문할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인 것 같아요. 오늘은 브리티시 콜롬비아에 위치한 요호 내셔널 공원 (Yoho national Park of Canada)에 가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당!! 저희가 묵고 있는 숙소에서 약 한시간 정도 달려서 간 것 같아요. 브리티시 콜롬비아로 넘어오는 순간 부터 아주 눈보라가 엄청 난리더라구요. 여기는 진짜 겨울 왕국이였어요. 진짜 눈에 ..
2020.12.02 -
밴프에서 곤돌라 타기
안녕하세요ㅎㅎ 오늘은 밴프에서 곤돌라 타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며칠 전부터 갑자기 목 감기가 와서 ㅎㅎ 지금은 그래도 약먹고 다 나았어요. 약간 감기 기운이 왔다고 말하니 주위 사람들이 다 코로나 아니냐고 의심을 하도 해서... 저까지 약간 두려운 마음이 있었으나! 3일만에 기운을 차리고 몸도 마음도 지금은 아주 상쾌합니다. 저번주에 드디어 나이아가라 지역에 첫 눈이 왔어요. 하필 그날 출근이여서 첫 눈이 전혀 즐겁지는 않았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고, 특히나 코로나는 특히 조심하세용! 오늘은 밴프에서 곤돌라를 탔던 경험을 공유해 볼려고 합니다. 원래는 일주일 내내 곤돌라가 운행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월요일 그리고 화요일은 운행을 중단했어요. 곤돌라를 타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날짜..
202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