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맛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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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생일 보내기(토론토 레스토랑 이벤트 코스요리)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6월 아주 큰 이벤트가 있어요그건 바로 제 생일이 껴있죠 ㅎㅎ솔직히 전 제 생일을 크게 신경 안 써요그래도 남자 친구가 잘 챙겨주는 편이라서외국생활이 쓸쓸하진 않답니다 어느덧 6년간의 캐나다 생활이 이어져 가고 잇는데요 이 기간 동안 한 번도 한국을 방문하지 않아서 안 외로워?라는 질문을 가끔 받는데요머 친구들하고, 가족들하고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이고 거기다가 여기서 생활하면서 알게 된 친구들하고 지내다 보니깐 크게 외로울 틈이 없네요사실 외로움을 크게 타는 편이 아니라서 외국 생활에 정착이 좀 도움이 된 것 같아요갑자기 ㅁ말이 길어져 버렸네요 퇴근하고 왔더니남자친구가 준비해 준 생일선물드과 케이크입니다주말에는 토론토에 예약해 둔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노랑이 포인트로 깔 맞춘..
2024.12.22 -
캔모어 Grassi Lakes (그래시 호수) 찾아서
드디어 밴프 다운타운을 벗어 나네요. 아쉬운 마음 반, 캘거리로 향하는 기대반! 캘거리로 가기 전에 캔모어에 잠시 들려서 Grassi Lakes (그래시 호수)를 보기 위해 들렸어요. 밴프 다운타운에서 진짜 가까워요. 차로 약 20?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캘거리로 어차피 나가야 해서 일부러 캘거리 가는 날로 캔모어를 방문하는 일정을 잡았죠!!! 사실 처음에 아무생각 없이 쭉 올라가다가 이 길을 놓쳤어요 ㅎㅎ 초행길이니깐 아무래도.. 그리고 길도 갑자기 툭!! 빠지는 길이여서 사실 빠져야 하는 줄도 몰랐구요! ㅎㅎㅎ 그래도 많이 헤매지는 않았어요. 도착하자마자, Grassi Lakes (그래시 레이크스) 이름과 한 컷을 찍었습니당ㅎㅎㅎ 남자친구가 먼가 너무 가깝게 찍어 준 것 같아요... ㅎㅎㅎ 짜잔!..
2020.12.03 -
분위기 좋은 밴프 맛집
드디어 먼가 제대로 밴프 맛집을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당ㅎㅎㅎㅎ 여기 진짜 완전 강추합니다. 아직 이름을 안 밝혔지만 곧 밝힐 예정이구요. 밴프에서 짧게 머무시는 분들에게, 그리고 좋은 분위기를 원한다? 그런 분들은 여기를 꼭 가보셨으면 합니다. 꼭 저녁을 여기서 안 드셔도 되요. 약간 펍? 그렇다고 왁자지껄한 그런 느낌은 아니에요. 음식도 칵테일이나 맥주와 함께 곁들여서 먹기 좋게, 딱 적당한 양으로 잘 나옵니다. 그러면 제가 정말 강추하는 이곳의 이름은요!!!!! "Block Kitchen + Bar" 라는 곳이에요. 여기를 찾으러 가는 길은 어렵지 않아요. 간판도 크게 잘 되어있구요. 일단 외관이 이쁩니다. 지나가다 한 번 여기를 지나치게 되면 오? 머지 하고 한번쯤 쳐다보고, 기억에 남았어요. 저의..
2020.11.19 -
밴프 빵집&커피 맛집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요즘 그림 그리는 취미에 빠져서 포스팅 한다는 걸 깜빡했어요... ㅎㅎ아직 밴프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남아 있는데 말이죠.. 원래는 그림에 진짜 소질이 없는데,,, 어쩌다 보니 하루에 하나씩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ㅎㅎ 어쨋든,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밴프 다운타운에 위치한 빵집이에요. 이름은 Wild Flour Bakery 입니당 ㅎㅎ 여행을 같이 온 친구가 특히나 빵돌이여서!! 아주 빵을 좋아해요. 그 친구를 위해 검색해보다가 발견한 곳이에요. 당연히 구글에서 후기도 좋았고요. 전에 말했었던 것처럼 지금 다운타운이 공사판이에요. 주차를 하고 이 곳을 가는 길에도 전부다 공사판이였어요 ㅠㅠ 내부 모습이에요. 커피와 티도 같이 판매하고 있으니깐 빵과 함께 구매해서 같이 먹..
2020.11.19 -
너무 좋았던 밴프 숙소
드디어 밴프 숙소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당 ㅎㅎㅎ저는 약간 여행을 갈때마다 몇일 있느냐에 따라 숙소를 다운타운 가까이에 잡고, 그리고 좀 괜찮은 곳으로 잡을려고 해요. 유럽 여행 다닐때는 아무래도 가난한 베낭여행자이다 보니깐 호스텔을 대부분 잡았어요. 가끔가다 에어비엔비 잡고. 동행자가 있으면, 2인실 또는 에어비엔비가 좋드라구요. 저는 일단 제 폰에 깔려있는 부킹닷컴이랑 에어비엔비로 겁나 같은 날짜에 가격대에 시설 그리고 위치를 봐요. 위치는 무조건 구글로 거리를 확실히 체크하는 편입니다. 이번 숙소는 부킹닷컴에서 몇날 몇일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에요. 시설대비 가격대가 너무 좋아서 바로 예약을 했습니당 ㅎㅎ제가 예약한 곳은 바로 "Banff Rocky Mountain Resort"라는 곳이에요. 4박 5..
2020.11.12 -
밴프 여행 2일차
안녕하세용, 오늘도 역시나 따뜻한 날씨가 반기고 있네용. 어제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이야기 하다가 알게 된 놀라운 사실이 있어요. 작년, 11월 7일날 첫 눈이 왔더라구요. 이 지역에 ㅎㅎㅎ 하지만 이번에는 포근한 날이 계속 되고 있어요. 근데 여기 날씨가 진짜 이상한게 이렇게 따시다가도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고 난리도 아니랍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차를 렌트해서 돌아다니고 싶더라구욥. Anyway, 오늘은 밴프 여행 2일차에 다녀온 곳을 소개해 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끄적여 봅니다. 오늘도 역시나 레이크 루이스를 방문했어요. 밴프 다운타운에 머무는 동안 맨날 맨날 눈 도장을 찍을려고 하루도 안 빠지고 왔습니당ㅎㅎㅎ 이렇때 아니면 언제 이렇게 실컷 보겠어요? 두번째 날은 약간 구름이 낀 상태로 하..
20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