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지입니다오후에 도쿄에서 오사카로 넘어가는 일정이 있는 날이에요도쿄역에서 신칸센 타고 오후 2시에 넘어가는 일정이었어요!티켓은 미리 구매를 하고 왔어요 (온라인으로요~)신칸센 타기 전에 도쿄 사는 친구랑 간단하게 점심 먹을 겸 또 만났지 모예요 도쿄역이 진짜 진짜 크고 복잡해요그래서, 친구랑 도쿄역에서 만나서 반대편 쪽? 건물로 들어왔어요아침 겸 점심 먹으려고요!건물 안이 너무 이뻐서 한 번 찍어보았어요 ㅎㅎㅎ지하로 내려오니깐 완전 푸드코트가 쫘악!!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푸드코트보다는 식당들이 쭉 양옆으로 있더라고요! 근데 오픈전인데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잇더라고요 ㄷㄷ친구말로는 여기 지하에 위치한 식당들 다 맛있다고 했어요!!! 막 오픈한 식당에 바로 들어왔어요!..

안녕하세요, 데이지입니다오늘은 드디어 도쿄에 온 지 4일 만에,, 신주쿠를 벗어나 다른 곳도 가보는 일정이네요.도쿄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를 만나러 이동;;머물고 있는 신오오쿠보역에서 타마치역까지 한 번에 지하철 타고 슝 숙소에서 나와서 신오오쿠보역까지 걸어서 약 5-6분 거리예요날도 너무 좋고;; 진짜 날씨요정 ㅎㅎ전날에 거의 기억 안 날 정도로 과음했지만, 숙취가 없어서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친구 만나러 총총 윙? 위치는 정확히 어딘지 모르겠지만자유의 여신상 네가 여기서 왜 나와???타마치역에서 다른 트램? 지하철을 타고 레인보우 브리지라는 곳을 건너서 왔더니완전 신주쿠랑 다른 분위기더라고요!날도 엄청 좋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한적한 날이었어요친구말로는 이렇게 사람 없는 거 처음 본다고 ..

안녕하세요, 데이지입니다도쿄 2일 차 술기행, 끝난 줄 알았지만,,, ㅎㅎ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말이 있죠?7시에 마무리하고 집에 가는 길에 파친코? 에 들려서 게임 한판하고8시에 들어가서 술도 깰 겸 낮잠을 잤어요저녁 8시예요..이렇게 하루를 빨리 마감할 수 없었기에알람을 맞추고 두 시간의 낮잠을 때리고10시 넘어서 깬 2일 차 저녁,, 이브닝.......................잠결에 아우 나가야 하나 하면서 몸을 이끌고 돌아다니다 보니깐살아난 몸;이게 바로 낮잠의 중요성.돌아다니다 보니깐, 첫째 날에 왔던 길목으로 또 진입생각보다 일찍 문닫힌 가게들이 많아서 그냥 한적해 보이고 오래 영업하는 곳으로 들어왔어요아 참고로 1일 차 왔던 골목에 잇는 어느 가게입니다이 가게는 이름을 아무리 찾아..

안녕하세요, 데이지입니다도쿄 2일 차 아침,, 이라기보다는 낮전날의 숙취로 인해서 푹자고 느지막이 일어나서2일 차의 일정을 소화하러,,,사실 이번 일본여행은 무계획,, 진짜 계획 짜고 여행하는 스타일인 저로써는 말도 안되는 이번 여행!!! 그래서 먼가 더 신나고 짜릿하더라고요???!!!..유일하게 이번 일본 여행에서 나름 일정이 있었던 2일 차 도쿄그것은 바로,오후 2시 낮술부터 시작해서 느지막이 한 7시쯤에 끝나는 술기행을 하고자 계획한 이번 일정.빨리 마시고 빨리 하루를 마무리하자는 취지로 계획한 하루였어요그런 것치곤 전날에 너무 과음했다는 점?! 하지만 소주, 맥주, 사케는 숙취가 전혀 없는 저로써는 전혀 노상관 ㅎㅎ 오모이데 요코초라는 거리로 왔어요제가 머물고 잇는 숙소에서 걸어서 약 20분? 정..

안녕하세요, 데이지입니다오늘은 경기도 용인에서 지내면서 갔던 맛집들을 공유해보려고 해요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간 제 기준 맛있었던 집들이예요다 맛있다고 하진 않으니깐, 한 번 트라이해보셔도 나쁘지 않아요ㅎㅎㅎㅎ첫 번째 집은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양지 한우집"입니다.생긴 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식당 내부가 진짜 깔끔하고 고급져요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이벤트 같은 걸 해서 그런지좋은 가격대에 한우 곰탕을 먹었어요 점심으로 한우곰탕 먹으러 엄마랑 총총요즘은, 어딜 가나 돌솥밥에 밥이 기본적으로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누룽지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전 ㅎㅎ 너무 만족 그 자체고기도 이렇게 푸짐하게 넣어 줘요밑반찬은 김치, 깍두기 그리고 낙지젓갈이 나와요!김치보다 깍두기를 더 좋아하는데, 이 집 ..

안녕하세요, 데이지입니다2월 중순(2/11-19일), 약 8박 9일로 도쿄&오사카를 다녀왔어요도쿄에 친구가 살고 있어서, 미리 날씨를 확인하고 갔는데도한국보다 날이 너무 포근해서! 들고 갔던 짐들이 너무너무 짐짝이 됐네요;;진짜 그냥 봄 날씨 같았어요!! 제가 있었던 도쿄는요!오전 항공이라서 일찍 공항으로 나섰는데,, 공항에 사람이 많아서 보안통과하는데 만 한세월이라고 들었는데??윙;; 케바케인가 봐요보안통과하고도 한두 시간이나 넉넉히 남았던 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저는 인천공항에서 도쿄 나리타로 왕복항공권 20만 원 정도에 끊었어요참고로, 작년 11월 초에 티켓을 끊었다는 점!20대 초반에 친구들 보러 일본 갔다 온 후에 처음 방문하는데요사실, 일본어를 아예 못해서 걱정 한가득 하고 갔어요 ㅋㅋㅋ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