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22)
-
캔모어의 히든 스팟!! 엔진 브릿지(Engine Bridge)
안녕하세용.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요즘 기말고사기간이라서 정신이 없네요. 자기 전에 ㅎㅎ 짧게 나마 캔모어에서 방문했던 엔진 브릿지에 대해 소개하고자 글을 몇마디 써봅니당,,,ㅎㅎㅎ 오늘도 시험 한 개를 마치고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글을 쓰고 있어요. 요즘 그림도 안그리고.. ㅎㅎ아주 지루하지만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당. 엔진 브릿지는 진짜 캔모어 가는 길에 구글 지도에서 어찌하다보니 발견한 곳입니다. 머 또 구경할 장소가 없나 막 이래저래 찾아보다가ㅎㅎ 발견한 곳이에요. 캘거리 가기 전에 정말 잠시 들려서 사진만 찍고 갈려고 가보았습니당. P.S 여기 브릿지 근처에는 따로 주차할 마땅한 곳이 없었어요. 이 브릿지를 중심으로 정말 등산로도 많고, 산책로가 아주 잘 갖춰져 있었어요. 자..
2020.12.16 -
밴프에서 곤돌라 타기
안녕하세요ㅎㅎ 오늘은 밴프에서 곤돌라 타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며칠 전부터 갑자기 목 감기가 와서 ㅎㅎ 지금은 그래도 약먹고 다 나았어요. 약간 감기 기운이 왔다고 말하니 주위 사람들이 다 코로나 아니냐고 의심을 하도 해서... 저까지 약간 두려운 마음이 있었으나! 3일만에 기운을 차리고 몸도 마음도 지금은 아주 상쾌합니다. 저번주에 드디어 나이아가라 지역에 첫 눈이 왔어요. 하필 그날 출근이여서 첫 눈이 전혀 즐겁지는 않았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고, 특히나 코로나는 특히 조심하세용! 오늘은 밴프에서 곤돌라를 탔던 경험을 공유해 볼려고 합니다. 원래는 일주일 내내 곤돌라가 운행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월요일 그리고 화요일은 운행을 중단했어요. 곤돌라를 타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날짜..
2020.11.27 -
밴프 빵집&커피 맛집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요즘 그림 그리는 취미에 빠져서 포스팅 한다는 걸 깜빡했어요... ㅎㅎ아직 밴프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남아 있는데 말이죠.. 원래는 그림에 진짜 소질이 없는데,,, 어쩌다 보니 하루에 하나씩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ㅎㅎ 어쨋든,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밴프 다운타운에 위치한 빵집이에요. 이름은 Wild Flour Bakery 입니당 ㅎㅎ 여행을 같이 온 친구가 특히나 빵돌이여서!! 아주 빵을 좋아해요. 그 친구를 위해 검색해보다가 발견한 곳이에요. 당연히 구글에서 후기도 좋았고요. 전에 말했었던 것처럼 지금 다운타운이 공사판이에요. 주차를 하고 이 곳을 가는 길에도 전부다 공사판이였어요 ㅠㅠ 내부 모습이에요. 커피와 티도 같이 판매하고 있으니깐 빵과 함께 구매해서 같이 먹..
2020.11.19 -
밴프 커피 맛집은 바로 여기!!
안녕하세용 다들 ㅎㅎㅎ 좋은 주말은 보내셨나요? 여기 나이아가라 지역쪽은 이번 주말 내내 20도 정도 였어요! 얼마나 따시던지!!! ㅎㅎㅎ 간만에 아주 포근한 날을 즐겼답니당 :) 밴프 여행기를 금방 금방 올릴 줄 알았는데 .. ㅎㅎ 생각보다 제가 좀 게을렀어요.. 다시 힘내서 자주 자쥬 올릴게용!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밴프 다운타운에 위치한 카페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당 ㅎㅎ 일단 이 카페의 이름은 “Good Earth Coffeehouse”에요! 위치가 아주 좋은 위치에 있어요! IGA Banff 마켓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데요! 저희는 IGA에서 차를 주차하고 이 카페에 다녀왔어용.굿 얼스~~~ㅎㅎㅎ 카페 이름이 좀 신선하더라구요! 처음 이 카페 외관만 보고? 음?? 머지? 오잉? 일단 한 번..
2020.11.09 -
캐나다에서 맥주 가볍게 한잔
안녕 여러분!!!! 갑자기 뜬끔업시 St. Catharines 다운타운에 위치한 바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당! 이름은”Trust Beer Bar”에요. ㅎㅎㅎ 어제 남친이랑 남친 친구랑 다 같이 미국대선 결과 보면서 한 잔 거하게 마셨는데. 이상하게 저녁을 사러 가는 길에 급 칵테일 한잔이 먹고 싶어서 저번에 남친 코워커 애들이랑 같이 갔던 바가 생각나는 거에요! 거기서 마셨던 칵테일이 너무 맛있어서 ㅎㅎㅎㅎ그래서 저녁 사러 가는 길에 먼저 요기에 와서 각각1잔씽 먹기 위해서 두캔을 샀어용 😋😋😋밖에 테라스에서 찍은 거에요! 이때만 해도 10명 이상운 같이 못 앉게 되어서 ㅠㅠㅜ 남친이랑 저는 다른 좌석으로 이동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낑겨 앉아서 마시다가 ㅋㅋㅋ 직원이 오더니 6명? 인가 이상은 안된다고 ..
2020.11.05 -
새로 생긴 카페 in St. Catharines
오늘은 제가 사는 동네인 St.Catharines 에 새로 생긴 카페를 소개해 볼까 합니당 :) 얏호!!!! 오픈 한지는 약 한달 정도 다 되가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랑 이 카페 언제 오픈하나 계속 궁금해 했는데!! ㅎㅎ 밴프 다녀온 사이에 벌써 장사를 하고 있더라구욥! 사실 저는 나이아가라 온 더 그린쪽에 거주하고 있어서 남친 집에 놀러가지 않는 이상 잘 오지 않아요! ㅎㅎㅎ 워낙 살고 있는 동네가 작아서..그리고 유명한 곳이 아니다 보니깐 이러한 카페가 잘 없어용! 아무튼 새로 오픈 한 카페의 이름은 “Green Apple Coffee House”라고 합니당! 세인트 캐서린 다운타운에 위치한 유명한 펍 “The Merchant Ale House” 에서 가까워요! 거의 바로 옆에 옆입니당! 요 근처 사..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