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 () { // initialize the test var test = vhCheck(); }());

4박 5일 마요르카 여행 그 마지막 이야기(팔마시내)

2024. 11. 30. 06:00캐나다 라이프

반응형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

마요르카에서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마요르카 왔으니깐 그래도 팔마시내를 가봐야 하지 않겠어요?

오늘의 일정은 팔마시내 구경하고, 

점심까지 먹고, 

수영을 하러 칼로 어딘가를 가는 일정입니다

저희 숙소에서 팔마시내까지는 한 시간 반정도 걸렸답니다

Catedral-Basílica de Santa María de Mallorca

 

주차를 하고, 시내를 쭉 따라서 내려오다 보면

유명한 포토 스폿이 나옵니다!

구글 지도만 보면 어? 어떻게 여기로 넘어오지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전혀 어렵지 않아요!

굴뚝? 같은 게 바로 옆에 보인느데요

그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성당을 마주 보고 찍을 수 있는 

포토스폿으로 짜잔! 볼 수 있어요

저희 여기서 사진 엄청 찍었는데, 

사람이 거의 없어서 사진 찍기 너무 편리했어요!

오전에 가서 사진 찍는 걸 추천드립니다

골목골목마다 너무 이뻐서

그냥 지나치기 쉽지 않네요

어색하게 사진도 한 방 찍고요~

아 최근에 숏츠를 봤는데,

음악 하는 예능이 마요르카에서 공연을 하더라고요

숏츠로 짧게 봤는데,,, 하

마요르카 다녀온 지 아직 두 달도 안됐는데

다시 가고 싶더라고요!

작은 섬인데...

너무너무 먼가 가할게 많아요.....

진짜 반도 안 본 것 같아요 ㅠ

 

10월 8일의 날씨입니다

아침부터 해가 쨍쨍

걸어 다니면 더워요

10월 초까지는 충분히 여름을 즐길 실수 있답니다

 

팔마시내가 그 앞전에 방문했던 곳들보다는 커요

그리고 사람들도 많고, 쇼핑하기도 좋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쇼핑을 그렇게 즐겨하는 편이 아니라서 패스

점심 먹을 곳을 봐둔 데가 있어서

오픈 전까지 계속 돌아다녔어요!

진짜 분위기 너무 좋고, 날씨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아서 

그냥 마냥 좋았습니다 ㅎㅎ

CALIXTO

팔마오기 전부터 알아봤던 식당인데요!

빠에야만 파는 식당입니다!

이름은 CALIXTO이라는 곳이에요

Plaça Major라는 광장 바로 근처에 있어서 찾기 쉬울 거예요

여기 빠에야집 진짜 맛있어요!

팔마시내에서 맛있게 식사하실 분들은 진짜 추천드립니다!!

여기 식당은 빠에야 하나만 팝니다

그만큼 자신 있다는 거죠!!! 

참고로 국물 빠에야입니다!

빠에야도 종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집은 국물 빠에야인데 

차이점은 밥알이 눌어붙지 않더라고요 

이렇게 접시에 나눠서 서브해줘요!

아 참고로 여기 샹그리아도 진짜 맛있어요!!!

빠에야와 샹그리아 꼭 같이 드세요!! 진짜 강추입니다

전 화이트 와인을 곁들여서 마셨는데요! 

샹그리아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저도 결국 하나 시켜서 마셨어요 ㅎㅎ

해산물 빠에야를 시켰는데,

이렇게 해산물이 잔뜩 올려져 있답니다

진짜 이 집 맛있어요!! 

꼭 가서 드셔보세요

칼로...어딘가에서

 

팔마에서 점심까지 먹고

바로 이동을 했어요

더 늦기 전에 수영하면 추울까 봐 

빠르게 움직였답니다

팔마에서 칼로가 있는 해변가들은 

한 시간 정도는 이동해야 해요

저희 숙소 가는 길이에요 ~ 

마요르카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온 

수많은 칼로들 중 하나에  왔습니다ㅎㅎ

이 날은 저희가 그렇게 오래 놀진 않았어요

새벽에 비가 좀 오고 난 후에

기온이 조금 떨어져서 그런지 물도 좀 차가웠어요!

두시 넘어서 도착해서 4시 전에 나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영을 하고

나가는 길에

두 분의 뒷모습이 너무 이뻐서

사진 한 장 찍어 보았어요

날이 좀 더 더웠으면, 여기서 맥주 한 잔 하고 갈까 했는데

바람도 좀 불고 해서 ㅎㅎ 

그냥 패스하고 숙소로 슝~~

 

저희는 렌트를 레코드 고라는 곳에서 했어요!

차 렌트한 레코드 고에 관해서는 따로 포스팅할게요!

 

그럼, 오늘은 글을 짧게 마무리해볼게요 :_)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