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맛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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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3박4일 여행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분명히 저번 글이 그라나다 마지막 이야기인 줄 알았지 말입니다ㅎㅎㅎ어쩌다 보니 한 개가 더 늘었네요.뒤죽박죽 데이지의 그라나다 여행 진짜 마지막 이야기예요 이날 기상이 눈떠서 보니깐 오후 2시가 되어있었어요잠을 거의 머 새벽 5시인가 6시인가에 잔 것 같네요..전 편에서 말했듯이 진짜 마시고 죽자 했다가진짜 죽을뻔했다는 후기입니다근데 날은 왜 이렇게 좋은지 ㅎㅎㅎ하... 역시 전 날 과음은 하루를 힘들게 하네요둘째 오빠와 저는 숙소에서 골골대고나머지 일행들은 단톡방을 보니깐아침에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아름다운 하루를 보내고 있더라고요 ㅋㅋㅋ거의 다 죽어가는 오빠를 두고오늘 여동생의 생일이라서 그나마 살아있는 제가케이크를 사러 몸을 일으켜서.. 나가봤어요 ㅋㅋㅋ아니,, 웬걸,,왜..
2024.12.12 -
그라나다 여행(3박 4일)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카이로를 떠나 스페인 그라나다에 도착했어요그라나다에 온 이유는 친구 한 명이 거주 중이라서... 친구 볼 겸 방문했어요 ㅎㅎㅎ 그라나다 공항 도착..와 너무 작아서 깜짝 놀랐습니다...해밀턴 공항만큼 작더라고요 와우먼저 도착한 저는 공항에서 내려서버스 사인을 보고 쭉 걸어 나오면알사 버스가 보이실 거예요!금액은 3유로이고요!그거 타고 오시면 그라나다 시내에 내려준답니다공항이 워낙 작아서 버스 찾는 건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버스에서 내려서예약한 숙소로 가는 길걷고 계시는 수녀님 뒤로 대성당이...먼가 너무 이뻐 보여서 사진 한 장 찍었어요피곤함 그 자체이지만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놓칠 수 없죠! 숙소 체크인을 하고저는 친구를 만나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친구집에 잠시 방문했어요친구..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