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와인&맥주(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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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와인너리
안녕하세요, 데이지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나이아가라 레이크에 위치한 어마하게 큰 와인, 맥주, 위스키 등등을 소유한 "Wayne Gretzky Estates"입니다. 이곳은 나이아가라에서 거주 중이신 분들은 대부분 아실 거예요. 좀 사신 분들의 한해서. 저도 이번에 이런 곳이 있는 줄 전혀 몰랐어요. 이 거리를 그렇게 운전해서 가보았지만. 사실 관심이 크게 없으면 잘 안 보게 되더라고요. 일하는 곳에서 칵테일을 만들면서 필요한 재료들을 사러 갈 겸 "Wayne Gretzky Estates"을 남친과 방문하게 되었어요. 진짜 여기 내리자마자 엄청 넓고 크고 다해서 놀랬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여기는 위스키나 칵테일을 시켜서 마실 수 있는 장소입니다. 바로 옆에는 맥주 마시는 곳. 얼마나 크면 음..
2021.10.10 -
온 더 레이크 맥주 가든 “The Olde Angel Inn”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하네요. 캐나다 나이아가라 지역은 날날씨가 아주 괴상합니다. 비가 너무 와요. 그러다가 하루씩 날이 좋은 날. 바로 나가야죠. 그렇게 나가게 된 오늘. 스탠딩 보드를 한시간 가량 친구랑 타고 강사분이 추천해 주신 맥주집으로 왔어요. 이름은 ““The Olde Angel Inn” 입니다. 처음에? 어? 인에서? 하고 의심쩍어 하면서 왔지만 막상 와서 보니깐 오메 너무 이뻐. 생각보다 큰 가든에 맥주, 와인 음식 등등등 다 있어요. 요 근처에 주차 할 곳은 엄청 많아요. 하지만 주차비는 꼭 지불해야합니다. 온 더 레이크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비가 꽤 비싸용ㅋㅋㅋㅋㅋ 단점이죠 인에서 쭉 직진해서 올라오면 위에서 본 작은 간판이 있고, 그리고 이 안으로 들어오면 ..
2021.07.22 -
온 더 레이크 맥주집 “Oast house”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야외 Patio가 열자마자 맥주 한 잔 마시러 다녀왔던 곳인데요. 이 곳은 특별히 남친 친구가 일하는 곳이기도 해서 글을 한 번 써 봅니당. 사실, 이 맥주 브랜드 제가 일하는 레스토랑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어요. 근데, 워낙 제가 IPA 나 Ale 은 진짜 입맛만 다시는 정도로만 마시고 안 마셔서.. ㅎㅎㅎ ㅇㅕ기 브랜드가 제 입맛에는 .. 흠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친은 다 엄청 좋아해요. 그리고 이번 제 생일날 필름 카메라를 사줬는데용 ㅎㅎ 여기서 일하는 그 친구가 카메라 전문가이기도 합니당! 그래서 겸사겸사 필름카메라 사용법도 물어 볼겸 왔어요. 저는 다크 비어를 주문했구요. 그나마 이건 제가 마실 수 있었답니당 ❤️ 쪼고미 잔. 남친도 먼 진짜 시큼한 맥주를 시켰는데..
2021.07.21 -
7번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너무 오랜만에 올리는 글인것 같아요. 어쩌다 보니 졸업을 하고 일을 구하고 일을 한다고 바쁘게 지내고 있었습니당 :) 나만의 일기장으로써 쓰고 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소홀히 한 것 같아요. 이 글도 쓰려고 오래전부터 저장에 보관되어 있던 사진들인뎅.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당 :) 집에 가는 길에 남친과 남친 남동생의 최애 음식점인 오타와점 Middle East shawarma에서 음식을 포장하기 위해서 잠시 들렸습니당 :) 오랜만에 보는 오타와 건물들. 유명한거라고 들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ㅎㅎ 오타와에서 살고 있는게 아니라서.. 제가 오늘 글을 올리면서 소개해 드리고 싶었던 맥주집에요. 7번 하이웨이를 타고 가는 길에만 볼 수 있는 곳입니당. 7번하이웨이는 이쁘기도 하고 진짜 드라..
2021.06.20 -
와인너리 in Prince Edward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오늘은 프린스 에드워드에 위치한 와이너리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5시간? 정도 걸리는 남자친구 엄마 집에서 며칠 지내다 오려고 떠나는 길에 진짜 갑작스럽게 들린 곳이에요.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지역이고요. 이 지역의 이름은 프린스 에드워드(Prince Edward)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서 방문하기 편했어요. 저희가 방문한 와인너리의 이름은 "Huff Estates Winery & Inn"입니다. 정문에서 한 컷 ㅎㅎㅎ 토론토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마 방문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더라고요. 토론토가 아무래도 코로나가 제일 심한 지역 중의 하나라서 그런가... 저희는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왔다고 하니깐 들어와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2021.05.03 -
밴쿠버 와인너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 위치한 와이너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는 거리가 좀 있는 곳이에요. 차 타고 약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와이너리의 이름은 "Glass House Estate Winery"입니다. 이 와이너리 가는 길에 다른 와이너리도 몇 군데 더 있더라고요. 저희는 이 곳 한 군데만 방문했어요. 이날 저녁에 비행기를 타고 떠나야 하는 입장이라서.. ㅎㅎ진짜 가고 싶은 곳만 다녀왔어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웅장한 큰 문이 저희를 반겼어요. 그냥 대충 찍자 하고 요 앞에서 찍었는데.. 나름 잘 나와서 올려봅니다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일하시는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앉아서 테이스팅을 할 건지, 아니면 서서 할건지 물어봐요. 저희는 간단하게 테이스팅만 하고 ..
202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