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맛집(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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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의 마무리 -Cornwall에서
작년 크리스마스도 늘 그렇듯이, cornwall에 가서 보내는 일정. 이번 크리스마스가 좀 더 특별한 것은 해리랑 나탈리가 브라질로 가서 정착을 하게 돼서 ㅠ 자주 보기 쉽지 않다는 점. 올리도 완전 오랜만 ㅎㅎ 강아지 신발도 신고 귀여워라 여전히 에너지가 넘치는 올리. 캐나다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강아지 산책은 한다는 점이다. 진짜 대단해… ㅎㅎ이렇게 눈이 엄청 내리는 날에도 올리 데리고 산책을 다녀왔다. 신발이 다 젖은 건 안 비밀.. 하 해리가 마지막으로 인한 레스토랑. 깔끔하고 집에서도 가까워서 낫베드. 솔직히 여기 올 때마다 느끼는 건 진짜 깡 시골 같은 느낌이다. 내가 사는 나이아가라 지역은 여기에 비하면 진짜 도시. 대도시 느낌ㅋㅋㅋㅋ 그래도 여기서..
2023.05.13 -
센케 다운타운 "PHARMACII"
안녕하세요, 데이지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겨보네요. 요즘 새로운 곳에서 일을 하면서 정신없이 바쁘게 지낸 것 같아요. 바쁜 와중에, 틈틈이 잘 놀러 다니면서 맛난 것도 먹고 했어요. 오늘 포스팅할 곳은 바로 센케 다운타운에 위치한 "PHARMACII" 라는 곳이에요. 예전에도 한 번 핫도그 먹는 사진을 올린 적이 있는데 여기가 그 핫한 곳이랍니다. 여전히, 늘 사람들이 북적북적 이길래 같이 일하는 동생과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해 보았어요 요즘 칵테일 만드는 연습을 하면서 부쩍 칵테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머 그전에도 술을 워낙 좋아해서 ㅋㅋㅋㅋ 많이 먹긴 했지만요. 마시멜로가 올라가 있는 칵테일이 제가 시킨 거예요. 위스키가 들어간 거라서 좀 독해요. 동생이 시킨 저 홍고추? 들어간 건 ..
2021.10.09 -
그리스 음식점 "George's Greek Village"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오늘은 남친과 오랜만에 저녁을 먹으로 밖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예전에도 한 번 음식을 포장해서 먹어 본 적 있는 그리스 식당으로 와 보았어요. 이곳은 진짜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꼭 한 번 이곳에 방문해서 먹고 싶었거든요. 그리스 음식을 파는 음식점이고 가게의 이름은 "George's Greek Village"입니다. 짜잔 너무 이쁘죠. 이 날 이렇게 날이 흐리진 않았는데 너무 사진이 어둡게 나왔네요.. ㅎㅎㅎ 너무 대충 찍었나 봐요 ㅋㅋㅋㅋ 어쨌든 이렇게 Patio옆에는 브릿지와 함께 물이 흐르고 있어요. 가끔 가다 여기 배가 지나가면서 저 낮은 브릿지는 오픈을 하게 됩니다 급하게 결정을 하고 간 거라서 가는 길에 예약을 했고 좌석은 막 엄청 좋은 자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
2021.07.11 -
분위기 좋은 루프트 바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오늘은 센케에 위치한 정말 분위기 좋은 루프트 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이곳은 전부터 남자 친구가 계속 가보고 싶다고 했던 곳이에요. 락다운 단계가 점차 하나씩 풀리면서 드디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갔던 분위기 좋은 이 바의 이름은 "Holiday Inn & Suites" 이에요. 이곳 7층인가 위치해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노을 지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7시 넘어서 갔어요. 가기 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갔어용. 혹시 가실 분들은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시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지 좋은 좌석을 얻어요ㅋㅋㅋㅋ 저희는 간단하게 칵테일 한두 잔 마실 생각으로 갔어요. 저녁을 이미 먹고 간 후라서. 아쉽게도 이곳에서 음식 트라이는 안 해봤는데요. 다..
2021.07.09 -
아이스크림 맛집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오늘은 제가 거주하고 있는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당 ㅎㅎㅎㅎㅎ 여기 아이스크림 맛집이에요 여러분, 여러분~~~~ 모두 꼭 드셔보세요. |_ 이거 위에 글귀, 놀라운 토요일 보다가 한 번 따라해 봤어용 ㅎㅎ 어찌되었든, 날이 점점 더워지고 락다운이 차츰 차츰 풀리는 시기에 남자친구랑 바람도 쐴 겸 아이스크림 먹으러 왔어요. 보시다시피. 목적지에 다 다를쯤에... 사람들이 진짜 바글바글해서.. 설마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줄을 선건가? 했는데 진짜입니다. 이 아이스크림 가게의 이름은 “Avondale Dairy Bar”입니다. 세인트 캐서린에서 차로 한 1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전에 ㅈㅔ가 살았던 나이아가라 온 더 그린에서..
2021.06.29 -
7번 하이웨이를 달리다 보면 2편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오늘도 7번 하이웨이를 달리면서 발견한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여기는 남자 친구가 원래 알고 있던 곳입니다. 여기 가야 한다고 그래서 먼 길을 돌아 돌아서 7번 하이웨이를 통해서 집으로 가고 있죠....ㅋㅋㅋ 이 가게의 이름은 " Tyrone mills"입니다 간판에서 알 수 있듯이 애플 사이다를 판매해요. 그리고 작은 도넛과 함께요. 남자 친구가 진짜 맛있다고 옛날부터 말을 해서 진짜 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였어요 겉으로만 보면 그냥 진짜 약간 허름한 구멍가게 같은데 안으로 들어가 보면 안 파는 게 없을 정도로 먼가 이것저것 많더라고요. 잼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많은 종류의 비누들도 비누들 향기 엄청 좋아요. 가격도 저렴한 것 같고 진짜 너무너무 사고 싶었는데 사실 ..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