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오늘은 시와 투어의 마지막 일정을 남겨두고 있어요 원래는, 일정이 시와지역을 관광하고오후에 해지는 걸 보고카이로로 떠나는 일정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다음날 일정이 새벽에카이로에서 다합으로 넘어가야 해서시내 구경은 패스하고,점심시간과 커피 타임을 좀 여유롭게 가지는 걸 택했어요!  이 여행사는 자유롭게 일정 조율이 가능하니깐 미리 왓챕으로 알려주시면 돼요!  아, 중요한 사항을 말씀 안 드렸는데요.프라이빗 가이드가 모든 일정에 따라다니진 않아요.개인 드라이버 한 분이 따라다닙니다.. 근데 영어가 안 통해욬ㅋ그래서 팁으로, 꼭 오프라인 번역기 준비하시길 추천합니다숙소에서 아쉬워서 수영 한 판 더하고조식을 먹어요체크아웃은 보통 10-12시 사이로 그날 숙소부킹에 따라 자유롭게 할 ..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오늘은 시와 투어 첫째 날의 마지막 투어인사하라 사막투어를 소개해드릴게요!!...사실 사하라 사막 투어는 별기대가 없었습니다여기 오기 전에페루 한 달 여행을 다녀와서 이카사막 같겠지 했거든요?하....이런 생각을 한 제 자신을 아주 혼꾸녕냈습니다..오전에 시화호수도 너무 좋았는데요,사하라 사막투어도 진짜 끝장나게 좋았어요점심을 먹고 있으면사막투어 해주실 기사님이 저희를 픽업 옵니다가는 길에 생각보다 검문을 꽤 해요! 아무래도 사하라 사막 투어하는 근처가리비아 국경이랑 맞닿아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ㅎㅎㅎ(100% 주관적인 생각) 사막으로 들어가기 전 갑자기기사님이 창문을 사악 엽니다..그러면 겁나 달려~~~~ 모래가 싸악 얼굴과 몸을 덮쳐요 ㅋㅋㅋㅋㅋ왜 이렇게 하신 지는 모르..

안녕하세요, 데이지팍입니다.오늘은 드디어 시와 투어에서 메인 일정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숙소에 새벽에 체크인을 한 후, 좀 휴식을 취하고 조식을 먹은 후에10시 반부터 투어를 시작했어요.그 첫번쨰는 바로...시와호수!!!!! SIWA!!!!여러분 진짜 ㅠㅠㅠ저희 네 명 모두 보자마자 미쳤어 미쳤어소리만 겁나 질렀어요!!! 어떡해 너무 투명하잖아 이런 소금호수들이 꽤 많이 있어요.보면 여전히 소금호수를 찾아서 땅을 막 파고 있더라고요!그 많은 소금호수 중에서 저희가 픽을 하는 건 아니에요~저희 드라이버분이 알아서 괜찮은 곳에 데려가 줍니다 ㅎㅎ차에서 내리자마자 다들 옷을 훌훌 벗고비키니만 입은 채로 바로 인증숏 들어갔죠..저렇게 몸이 탄 건 아닌 것 같은데.. 좀 까무잡잡하게 나왔네요 ㅎㅎ저희는 여기 소..

드디어 지겨웠던 카이로 5일의 일정을 끝내고, 시와 투어를 가는 일정이 왔어요~네이버 카페에서 시와투어 동행을 미리 구했어요.저 포함 여자 4명에서 차량 업그레이드 플러스 숙소 업그레이드도 했습니다인원은 많으면 많을수록 저렴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일인당 미국달러 200불에 2 days 1 night 했어요.투어사는 여기에서 예약했어요. 보니깐 요즘 한국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것 같아요. 참고로 프라이빗 투어입니다.https://experience-siwa.com/떠나기 직전에 마지막에 묵은 호텔 직원과 한장. 화질이 거의 머...10년 전에 찍은 사진이라고 해도 무방하네요.. 감성 그 자체...ㅎㅎ보통 픽업을 저녁 11시에 해주세요.. 저희는 좀 일찍 떠나고 싶어서 9시로 픽업 신청을 했는데요. 쉽..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오늘은 알리칸테 근교 베니도름이라는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알리칸테에서 베니도름까지는기차 타고 약 한 시간에서 한시간 반 사이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여기 사는 동생이 4~5번 정도나 다녀올 정도로진짜 물도 맑고, 너무 이쁘다고 칭찬을 해서 너무 기대가 크더라고요 가기 전에, 숙소 근처 가게에 들러서 샌드위치 하나를 먹고요.이 음식이 발렌시아 전통샌드위치중의 하나라고 하더라고요사실상, 마드리드 음식에 가깝다고 했어요하지만,,, 제 기억력에 의존한 정보라서 믿지 마세요 ㅎㅎ하나는 오징어튀김이고,다른 하나는 새우튀김 들어간 거예요진짜 튀김을 아주 꽉꽉 담아서 좋았는데,아쉬운 게 있다면 빵이 좀 더 바삭했으면 하는 하는 바람이...ㅎㅎㅎ 베니도름에 도착했습니다!!짜잔 뒤에 건물을..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오늘은 발렌시아주에 위치한 알리칸테라는 곳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연도 초에 리스본에서 하루 동행한 동생이 여기 알리칸테에서 거주 중이라서 놀러 왔어요..여행하면서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이런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참 고마울 따름이에요! 전 그래서 이런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자 자주 연락하고 놀러 오게 되는 이런 상황까지 발생했답니다 ㅋㅋ알리칸테 바다예요. 뒤에는 Castell de Santa Barbara라는 요새?라고 해야 하나요? 흠 아무튼 진짜 너무 장관을 가진 곳이에요!바다소녀는 바다를 보면 기분이 무척 좋답니다 ㅎㅎ전 10월 3일에 토론토에서 리스본, 리스본에서 알리칸테로 들어왔어요.다시 숙소로 체크인하러 잠시 들렸어요여기 숙소 진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