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카페(13)
-
진짜 커피 맛있는 곳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기분이네요. 다시 일을 시작하면서 하루하루가 좀 바쁘네요. 그래도 무기력한 삶에서 벗어나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할 따름인 요즘입니다. 온타리오주는 6월 14일까지? 락다운이라서. 사실상 진짜 풀타임으로 일하기 쉽지 않아요.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좋은 기회를 통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요즘 저의 근황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커피 맛집이에요.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제일 커피 맛이 좋은 것 같아요. 남자 친구가 친구랑 바이킹을 하고 와서 진짜 맛있는 커피집을 발견했다고. 너무 맛있다고 하길래,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저럴까 하고 다음날 남자 친구와 같이 방문을 해봤습니다. 이 카페의 이..
2021.05.25 -
몬트리올 핫한 카페 2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 입니다. 오늘은 또 다른 곳 카페, 올드 몬트리올에 위치한 곳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냥 다시 차 주차된 곳으로 향하던 중에 발견한 곳이에요. 너무 이뻐서 한 번 들러 보았답니다. 지나가는 길에 분위기가 좋아서 한 컷. 먼가 저녁에는 팝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더라고요. 호주 시드니에도 이런 느낌의 바가 있었는데. 짜잔 여기에요. 진짜 가는 길에 민트민트 색상이 제 눈을 확 사로잡더라고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ㅎㅎㅎㅎ 요 작은만한 의자에 사람들이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무슨 화보 같아서, 남친한테 여기도 한 번 들리자고 ㅎㅎ 가게 이름은 "Depanneur& cafe" 입니다. 안에 들어와서 진짜 놀랬어요. 너무 너무 이뻐서. 아기자기하게 없는 게 없어요. 진..
2021.05.14 -
몬트리올 핫한 카페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 입니다. 또 오랜만에 글을 올려보는 것 같네요,,, 하하 온타리오주 락다운 된지도 벌써 3주가 지나가는 것 같아요. 지겨워 죽겠네요. 일도 못하고 모든 학기도 끝나고 점점 무기력해져가는 것 같아요. 다시 펜을 잡고 공부하기 시작한 지 겨우 이틀이 지났네요. 운동도 좀 하고 몸을 움직여서 이 무기력함에서 벗어나야 할 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이 생활들을 이겨내고 계신가요? 남자 친구 부모님 집이 아무래도 퀘벡주랑 가깝다 보니깐. 하루 시간을 내서 몬트리올에 방문을 해 보았습니다. 날이 쨍쨍. 올드타운을 방문해 보았는데요. 사람이 텅텅 비어있어요. 그래도 사진 찍을때는 좋았답니다 ㅎㅎㅎㅎ 주차를 하고 제가 알아봐둔ㄴ 카페를 향해서 사뿐사뿐 걸어가~ 남자 친구한테 빨리 뒷모습 찍어..
2021.05.12 -
와플 맛집!!!!
안녕하세요!! 드디어 이 곳을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이 곳은 진짜 찐 와플 맛집이에요!! 벨기에 와플을 판다고 하네요. 묵었던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한 곳이에요. 하루 이틀은 아무 생각 없어서 그냥 지나쳤는데, 눈을 크게 뜨고 보니 이곳이 바로 핫플이더라고요!! 이 가게의 이름은 "nero"입니다. 와플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저녁 장소도 하는 곳이에요. 일단 밖에서 먼저 직원을 기다려야해요. 직원이 발견하면 나와서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외관부터 정말 깔끔하니 맘에 쏙 들었어요. 초록초록 화분들과도 잘 어우러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좌석을 안내 받고 나서 실외 자리도 찍어 보았어요. 실외도 따뜻해서 앉기 좋아요. 이렇게만 보면 좌석들이 약간 뚫려 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노노 노노노!! 전혀요. ..
2021.03.14 -
밴쿠버 카페 :)
안녕하세요, 과제로 허덕이기 전에 밴쿠버 여행에서 다녀왔던 곳들을 빨리 올려보려고 합니다 ㅎㅎㅎㅎ 곧 과제 폭탄을 맞을 계획이어서... 아무튼 오늘은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카페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 카페의 이름은 "Honolulu Coffee Nelson"입니당. 이름만 낯설지 않죠. 바로 하와이 주의 이름이더라고요. 하와이를 아직 가본진 않았지만 ㅎㅎ얼른 코로나가 사라지면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 :)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 곳은 밴쿠버 법정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 저희 숙소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가게에 들어오자마자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이더라고요. 이쪽 구석 부분은 완전 하와이 스타일이었어요. 이쪽은 덜한 느낌이지만 먼가 더욱 포근한 느낌을 받았어..
2021.03.11 -
몬트리올 카페 “Tommy (Rue St-Paul Ouest)”
드디어 캘거리 여행의 끝이 마무리 되면서! 1월 말에 스키장 방문했다가 잠시 들린 몬트리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당ㅎㅎㅎ 올드 몬트리올에 위치한 이 카페의 이름은 “Tommy (Rue St-Paul Ouest)”입니당 :) 사실 이 카페를 방문하게 된 이유는 단지..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하지만 결국 화장실 이용은 못했어툐! 퀘벡주도 레드존이라서... ㅠㅠ 테이크아웃맠 가능하고.. 시설 이용은 불가능 하거든요! 화장실 이용은 주유소로 가세옽!!! 이렇게 테이블들이 다다닥 .. ㅠㅠ 언제쯤 일상 생활이 가능해져서 편하게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을지..정말 긴 싸움 같아요.. 🌵하루빨리 여행이 가능해지길 바라면서! 이 카페에 들어오자 마자 느낀 건 대게 파릇파릇한 ..
202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