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 3박4일 여행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분명히 저번 글이 그라나다 마지막 이야기인 줄 알았지 말입니다ㅎㅎㅎ어쩌다 보니 한 개가 더 늘었네요.뒤죽박죽 데이지의 그라나다 여행 진짜 마지막 이야기예요 이날 기상이 눈떠서 보니깐 오후 2시가 되어있었어요잠을 거의 머 새벽 5시인가 6시인가에 잔 것 같네요..전 편에서 말했듯이 진짜 마시고 죽자 했다가진짜 죽을뻔했다는 후기입니다근데 날은 왜 이렇게 좋은지 ㅎㅎㅎ하... 역시 전 날 과음은 하루를 힘들게 하네요둘째 오빠와 저는 숙소에서 골골대고나머지 일행들은 단톡방을 보니깐아침에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아름다운 하루를 보내고 있더라고요 ㅋㅋㅋ거의 다 죽어가는 오빠를 두고오늘 여동생의 생일이라서 그나마 살아있는 제가케이크를 사러 몸을 일으켜서.. 나가봤어요 ㅋㅋㅋ아니,, 웬걸,,왜..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