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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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캐나다 일상으로(퀘벡주에서만 살 수 있는 술)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다시, 캐나다로 돌아왔네요8월 중순부터 시작된 여행의 종착지는 저의 일상 캐나다로.. ㅋㅋ아... 집에 와서 좋은데 갑자기 영어 쓸려고 하니깐다 까먹은 것 같은 기분이에요.오랜만에 집에 왔더니 캐나다는 이미 겨울이 왔고,겨울 대비 윈터타이어 교체의 시기가 왔어요.그래서, Cornwall이라는 곳에 1박 2일로 다녀와야 하는 상황이.제가 사는 나이아가라에서 한 5시간 반 정도 걸려요 간 김에 퀘벡주에도 잠시 들려서푸틴도 먹고, 까리부라는 술을 사러 왔답니다까리부는 퀘벡주에만 판매하는 술이에요카리부는 보통 따뜻하게 뎊혀서 마시는 술이에요그냥 마셔도 당연히 맛있어요까리부는 와인의 일종인데요, 샷으로 마셔요약간, 포르투갈의 포트와인 생각하시면 됩니다.도수가 세요! 퀘벡주에서 생산하는 ..
2024.12.15 -
나이아가라폭포 산책로
안녕하세요, 드디어 학교 생활의 마침표를 찍고 돌아왔습니다. 모든 학기가 마치자마자 친구들과 소소한 파티를 한다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고먹고 자고, 정말 한량처럼 지낸다고.. 블로그를 잠시 까먹고 있었어요ㅋㅋㅋㅋ진짜 놀고먹고 쉬는 날은 왜 이렇게 시간이 잘 가는지. 락다운으로 인해서 아무래도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요즘은 하루하루가 무료하네요... ㅎㅎㅎ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오늘은 제가 거주하고 있는 나이아가라 지역에 위치한 산책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폭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주차할 공간이 충분합니다. 하지만 무료가 아니라는 점! 참고하세요. 이 산책로의 이름은 "Niagara Glen Nature Centre"입니..
202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