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in 캐나다 4탄
이번년도에 캠핑은 알곤퀸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어쩌다 보니 모든 계획이 망가져서 캠핑을 다녀왔어용! 말을 하자면 좀 긴 스토리인데요.. 10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몬트리올과 퀘벡에서 지낼려고 숙소, 버스 그리고 기차까지 다 예약을 한 상황에서.. ㅠㅠ 출발하기 3일인가? 2일전에.. 휴 퀘벡주에서 어마어마하게.. 코로나 확진자가 거의 하루에 800명 넘게 나왔어요.. 그래서 그 주가 락다운 되었습니다..레스토랑, 카페 등등 한달 정도 문을 다시 닫는 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큰 위험을 무릎쓰고 다녀오는 건 그래서 하하 급하기 다 취소했어요 :( 그렇게 우울해 있는 저를 남친에 캠핑이나 다녀오자고 해서! 그렇게 급하게 차를 렌트하고 캠핑을 떠나게 됩니당 ㅋㅋㅋㅋㅋ 휴 이번 년도는 걍 가..
202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