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카스카이스 근교 여행)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전날의 숙취로 오늘 일정이 불가피하지 않을까 싶었지만다른 동행분과의 만남으로 인해서오늘도 움직여 봅니다 ㅋㅋ리스본 근교 카스카이스라는 곳에 방문해 봤어요 호스텔에서 나와서 맑은 하늘을 보면서한숨 한 번 쉬고 떠나봅니다..(숙취로 인한 한숨..)자업자득이죠.. 반성만 오만 번째네요 ㅋㅋ 그래도 맑은 날씨에 바람도 살랑살랑걷다 보니 또 기분이 업되네요지나가면서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동행분과 Cais do Sodre 역에서 만나서 카스카이스로 출발약 한 시간 정도 걸려요! 꺅!! 야자수들이 양옆으로 쫙!!카스카이스 도착하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었던 거리예요일단 제대로 구경하기 전에 점심 먹을 곳을 알아봤답니다 너무 관광지 쪽에서 먹으면 맛은 별로고 금액은 높고그래서저희는 돌아다니다가사..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