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그라나다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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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3박4일 여행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분명히 저번 글이 그라나다 마지막 이야기인 줄 알았지 말입니다ㅎㅎㅎ어쩌다 보니 한 개가 더 늘었네요.뒤죽박죽 데이지의 그라나다 여행 진짜 마지막 이야기예요 이날 기상이 눈떠서 보니깐 오후 2시가 되어있었어요잠을 거의 머 새벽 5시인가 6시인가에 잔 것 같네요..전 편에서 말했듯이 진짜 마시고 죽자 했다가진짜 죽을뻔했다는 후기입니다근데 날은 왜 이렇게 좋은지 ㅎㅎㅎ하... 역시 전 날 과음은 하루를 힘들게 하네요둘째 오빠와 저는 숙소에서 골골대고나머지 일행들은 단톡방을 보니깐아침에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아름다운 하루를 보내고 있더라고요 ㅋㅋㅋ거의 다 죽어가는 오빠를 두고오늘 여동생의 생일이라서 그나마 살아있는 제가케이크를 사러 몸을 일으켜서.. 나가봤어요 ㅋㅋㅋ아니,, 웬걸,,왜..
2024.12.12 -
스페인 그라나다 여행_3박4일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그라나다 3박 4일 여행 마지막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3박 4일 일정을 거의 머 한 두 개로 축여서 올렸다고 볼 수 있답니다ㅎㅎ 전날의 숙취로 인해서, 아침부터동행들의 숨겨진 음식들을 꺼내봅니다전 사실 컵라면을 먹어본게 진짜 오래돼서잔뜩 신나 있었어요!오징어 짬뽕은 사실 처음 맛보았답니다... ㅎㅎ진짜 너무 국물이 끝내주었습니다!!!해장용 굳.아침 일정에 조금 차질이 있긴 했지만,얼른 아침을 챙겨 먹고, 다들 옷을 갈아입고 주섬주섬 나가봅니다 숙소 있던 낙서들전 이런 감성을 좋아해서 여기서 한 장 찍어봅니다이 옷들의 착장은 다 어제 자라에서 산 옷들이에요너무 대만족!!!!오늘은 날씨 요정의 운이 없었답니다..먹구름이 가득한 날이었어요 ㅠ 그래도 가는 길은 너무나 아름다웠다는 사..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