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tering Can Flower Market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오늘은 드라이브도 할 겸 꽃집에 와 보았어요. 예전에도 이 곳을 한 번 올린 적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오늘은 뭔가 특별한 게 더 있어 보이길래 다시 한번 이 곳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이 곳의 이름은 "The Watering Can Flower Market"입니다. 세인트 캐서린에서 차로 약 25분 정도 걸립니당. 오랜만에 방문한 플라워 마켓에는 이렇게 데코레이션을 할 수 있게 귀여운 장식들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여기에 서서 구경하고 있었어요. 시크한 성인 토끼들부터, 두더지 그리고 깜찍한 다람쥐들. 그리고 여름의 계절을 알려주는 개구리들까지 ㅎㅎㅎㅎ개굴개굴 개굴이 노래를 한다. 애들은 자꾸 보니깐 좀 징그럽더라고요. 먼가 ..
202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