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맥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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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 레이크 맥주 가든 “The Olde Angel Inn”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하네요. 캐나다 나이아가라 지역은 날날씨가 아주 괴상합니다. 비가 너무 와요. 그러다가 하루씩 날이 좋은 날. 바로 나가야죠. 그렇게 나가게 된 오늘. 스탠딩 보드를 한시간 가량 친구랑 타고 강사분이 추천해 주신 맥주집으로 왔어요. 이름은 ““The Olde Angel Inn” 입니다. 처음에? 어? 인에서? 하고 의심쩍어 하면서 왔지만 막상 와서 보니깐 오메 너무 이뻐. 생각보다 큰 가든에 맥주, 와인 음식 등등등 다 있어요. 요 근처에 주차 할 곳은 엄청 많아요. 하지만 주차비는 꼭 지불해야합니다. 온 더 레이크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비가 꽤 비싸용ㅋㅋㅋㅋㅋ 단점이죠 인에서 쭉 직진해서 올라오면 위에서 본 작은 간판이 있고, 그리고 이 안으로 들어오면 ..
2021.07.22 -
온 더 레이크 맥주집 “Oast house”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야외 Patio가 열자마자 맥주 한 잔 마시러 다녀왔던 곳인데요. 이 곳은 특별히 남친 친구가 일하는 곳이기도 해서 글을 한 번 써 봅니당. 사실, 이 맥주 브랜드 제가 일하는 레스토랑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어요. 근데, 워낙 제가 IPA 나 Ale 은 진짜 입맛만 다시는 정도로만 마시고 안 마셔서.. ㅎㅎㅎ ㅇㅕ기 브랜드가 제 입맛에는 .. 흠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친은 다 엄청 좋아해요. 그리고 이번 제 생일날 필름 카메라를 사줬는데용 ㅎㅎ 여기서 일하는 그 친구가 카메라 전문가이기도 합니당! 그래서 겸사겸사 필름카메라 사용법도 물어 볼겸 왔어요. 저는 다크 비어를 주문했구요. 그나마 이건 제가 마실 수 있었답니당 ❤️ 쪼고미 잔. 남친도 먼 진짜 시큼한 맥주를 시켰는데..
2021.07.21 -
캐나다에서 맥주 가볍게 한잔
안녕 여러분!!!! 갑자기 뜬끔업시 St. Catharines 다운타운에 위치한 바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당! 이름은”Trust Beer Bar”에요. ㅎㅎㅎ 어제 남친이랑 남친 친구랑 다 같이 미국대선 결과 보면서 한 잔 거하게 마셨는데. 이상하게 저녁을 사러 가는 길에 급 칵테일 한잔이 먹고 싶어서 저번에 남친 코워커 애들이랑 같이 갔던 바가 생각나는 거에요! 거기서 마셨던 칵테일이 너무 맛있어서 ㅎㅎㅎㅎ그래서 저녁 사러 가는 길에 먼저 요기에 와서 각각1잔씽 먹기 위해서 두캔을 샀어용 😋😋😋밖에 테라스에서 찍은 거에요! 이때만 해도 10명 이상운 같이 못 앉게 되어서 ㅠㅠㅜ 남친이랑 저는 다른 좌석으로 이동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낑겨 앉아서 마시다가 ㅋㅋㅋ 직원이 오더니 6명? 인가 이상은 안된다고 ..
202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