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더 레이크 맥주집 “Oast house”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야외 Patio가 열자마자 맥주 한 잔 마시러 다녀왔던 곳인데요. 이 곳은 특별히 남친 친구가 일하는 곳이기도 해서 글을 한 번 써 봅니당. 사실, 이 맥주 브랜드 제가 일하는 레스토랑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어요. 근데, 워낙 제가 IPA 나 Ale 은 진짜 입맛만 다시는 정도로만 마시고 안 마셔서.. ㅎㅎㅎ ㅇㅕ기 브랜드가 제 입맛에는 .. 흠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친은 다 엄청 좋아해요. 그리고 이번 제 생일날 필름 카메라를 사줬는데용 ㅎㅎ 여기서 일하는 그 친구가 카메라 전문가이기도 합니당! 그래서 겸사겸사 필름카메라 사용법도 물어 볼겸 왔어요. 저는 다크 비어를 주문했구요. 그나마 이건 제가 마실 수 있었답니당 ❤️ 쪼고미 잔. 남친도 먼 진짜 시큼한 맥주를 시켰는데..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