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합에서 카이로 가는 날(다합 찐 마지막날)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오늘은 11박 12일의 일정이 마무리가 되어다합을 떠나는 날인데요.다합은 진짜 더 머물러도 좋을 텐데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곳이에요그만큼 진짜 그냥 마음 편하게 아무 걱정 없이 지낸 곳 같습니다 마지막날까지도 방문한 과일주스 가게역시나 수박주스 한 잔 하고 가요! 11월 4일 오전11시쯤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물은 좀 차가워진 것 같지만 아직 물놀이하기에는 문제 없었어요왜냐, 해가 너무 뜨거웠거든요 ㅋㅋ장비 빌려서, 물에 들어갔다가 나와서커피 한잔 하면서 태닝 중입니다떠나기 전에 마지막 태닝 ~진짜 뒤에 배경이 장난 없죠 ㅎㅎㅎㅎㅎ 오전에는 물놀이오후에는 짐을 다 싸고요~다합에서 마지막날 저녁은 제 최애 양고기집입니다같은 방 오빠들도 저와 함께 카이로 갔다가스페인으로 가는 동행자..
202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