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여행, 마지막 일정
다시, 기차 안 더블린으로 돌아가는 길 숙소 밑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골웨이를 떠나 봅니다. 골웨이 작은데 너무 이쁜 곳. 왜 하루만 묵었을까.. 휴 다시 오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아쉽게 작별인사 햇살을 받으면서 가시는 신사 할아버지 옆에서 잠든 우리 둘 떠나기 전에 커피 투어나 해 볼 겸 커피 부수러 다니기 이미 이때쯤에 두번째 커피를 벌컥벌컥 라테를 이미 마셔서 아메리카노 한잔 겟 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작은 커피가게인데 점심식사 끝나는 타이밍인지 일하러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여기서 커피를 받고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결론은 사람들이 바글바글거렸다 공원을 드디어 와보았다네 여기 공원 바로 옆을 맨날 지나갔는데 떠나기 전에 와보다니 ㅋㅋ 근데 머 별거 없었다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