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플라멩고공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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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플라멩고 본 후기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이야기를 마무리 지어보려고 해요플라멩코 시간을 기다리다가 끝나버린 것 같더라고요 ㅎㅎ포르투갈도 갈 때마다 파두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결국 제대로 된 파두를 못 본 경험이 있는데요ㅠㅠㅠ이번 스페인 바르셀로나 방문때는 진짜 우연치 않게 지나가다가할 것도 없는데 플라멩코 공연 봐??? 하다가홀린 듯이 결제를 하고 보게 되었어요 약 한 시간 정도의 공연을 했던 것 같은데요금액은 좌석에 따라서 달라요저희는 제일 맨 뒷 좌석으로 제일 저렴한 금액으로 잡았어요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 발을 이용한 탭댄스라고 해야 하는지그 모습을 자세히 못 봐서 조금 아쉬웠다는 점이에요!공연장은 그렇게 크진 않았어요근데 그 울림이.. 진짜 ,,, 감동 그 자체예요특히 이 사진 속의 아저씨가..
2024.12.14 -
다시 바르셀로나로(그라나다에서)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오늘은 그라나다 일정을 마무리하고다시 바셀로 넘어갑니다..역시 갔던 지역은 혼자보다는 같이 여행하는 게 재밌네요..마지막 그라나다 안뇽..또 올게.아침에 친구집에 잠시 들러서 작별 인사를 하고짐을 들고 가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죠..일요일,, 주말 공항버스를 기다리면서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걸요알고 봤더니.. 위치가 변경되었다고 하더라고요..ㅇ어쩐지 ㅎㅎ 올시간이 됐는데도 안 오더라고요언제 와.. 버스? 이러고 잇는데 진짜 지나가는 행인아저씨가공항버스 여기 아닌데,,, 저기로 쭉 가봐.. 이러는 거예요?엥 처음에는 너무 수상해 보이는 아저씨가 그래서 안 믿었다가옆에 커피 가게 주인한테 혹시나 해서 물어봤더니진짜라고 해서.. 저흰 달리기 시작했답니다..머야... 먼일이야 달려추..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