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멍 in Cornwall
안녕하세요, 데이지입니다. 오늘은 온타리오주 콘월 Cornwall이라는 곳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퀘벡주와 아주 가까워요. 나이아가라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차로 약 5시간 넘게 걸려요. 부산에서 서울 가는 거리입니다. 하지만 콘월에서 몬트리올까지는 단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죠. 남자 친구 엄마의 집이 여기에 있기에, 잠시 놀러 왔습니다. 벌써 한 3번 정도 방문한 것 같네요. 남자 친구 삼촌도 요 근처에 살고 계셔서, 작년에 인사도 나눴어요. 시간이 아주 잘 가는 것 같네요ㅎㅎㅎㅎ Cornwall 다운타운에 위치한 레스토랑에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서 왔어요. 음식을 기다리면서 가볍게 칵테일 그리고 맥주 한 잔. cheers 이 레스토랑의 이름은 "Schnitzels"입니다. 어니언 수프가 너무..
202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