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캐서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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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맛집 in St. Catharines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세인트 캐서린에 위치한 핫도그 집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며칠 전부터 이 근처를 지나갈 때마다 줄이 길게 서 있더라고요. 오? 모지 하고 늘 궁금했어요. 작년에 한번 남자 친구랑 이 곳에서 음식 한 번 시켜 먹은 적 있었는데 음식 맛은 정말 좋았어요. 근데 가격대가 좀 있더라고요. 양에 비해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게 지나쳐 있었던 곳인데. 아주 흥미롭게 진짜 이 근처를 지나갈 때마다 줄이 길게 서 있는 게 너무 궁금하고 신기해서 벼르고 벼르다 드. 디. 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 한인 음식점의 이름은 "PHARMACII"입니다. 퇴근을 하고 공원 가서 맥주 한잔 하려고 지나가는 길에 줄 서는 사람이 없어서 들렸습니다 ㅎㅎㅎㅎ 핫도그..
2021.05.17 -
세인트 캐서린 카페 “The Brazen Café”
안녕하세용 오늘은 세인트 캐서린에 위치한 카페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당ㅎㅎㅎ 카페 이름은 “The Brazen Café” 이구요! 센캐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습니당 :) Odd bar(피자가게)랑 Parmacil(한식당)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용! Odd bar에 대해서도 조만간 올려볼게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피자 맛집입니당! 가격도 괜찮고 퀄리티가 굉장히 좋은 곳이에요! 이 근처에 거주하는 캐나다인들도 인정한 맛집입니당 ㅎㅎ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카페는 밖에서 보면 굉장히 작아 보여요! 하지만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분위기가 오!! 센캐에 이런곳이 있었나?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장소입니당시험기간에 공부하겠다고 방문했었는데용 ㅎㅎ 거울을 마주보고 있는 곳에 앉았더니 하라는 공부는 안하..
2021.02.12 -
레노바 스마트 클락(Lenovo smart clock)후기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때 남자친구한테 받은 bestbuy 기프트권으로 레노바에서 나온 스마트 클락을 구매해봤어요. 한국에는 수입이 안된 제품인것 같아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친한 사람들한테 물어봤더니 다들 처음 본다고 하더라구요... 흠 왜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이것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그냥... 학기도 곧 다시 시작하고 ..그냥 어찌 저찌해서.. 먼가 공부에 좀 더 집중하고 싶어서..라는 핑계로 구매했습니당 ㅎㅎㅎ 가격도 저렴해요!! 50불 정도에요!!! 알람 시계용겸, 스피커용으로 쓸려고 바로 기프트콘을 써버렸죠 ㅎㅎㅎ 짜잔 ㅎㅎ 저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6개 정도와 같이 연결이 되어있어요. 저기 중에 하나로 연결해서 노래를 들으면 됩니당. 저는 스포티ㅍ (spotify)를 갖고 있어서, 여기에 ..
2021.01.11 -
빈티지샵 인 St. Catharines
이번 겨울은 이상하게 덜 추운 것 같아요... ㅎㅎ제가 캐나다 오기 전까지만 해도 뉴스에서 막 몇십년만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었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눈도 이번에는 잘 안내리고.....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잘 없어요.. 지금까지는요!! 그래서 사실 전 아직까지 패딩을 안입고 있답니당 하하하... 오늘은 제가 일주일 한번씩 꼭 들리는 빈티지샵에서 소개를 해볼려고 해요. 저는 지금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어요. 더 엄밀히 말하자면, 세인트 캐서린이라는 곳이에요. 명칭은 St. Catharines 이라고 합니당. 나름 이 지역에서는 다운타운이에요. 자주 가는 펍도 그렇고 보통 이곳 주위에 다 몰려 있어요. 진짜 작은만한 동네에요. 이 빈티지샵의 이름은 "Grandma's Basement" ..
2021.01.06 -
캐나다에서 맥주 가볍게 한잔
안녕 여러분!!!! 갑자기 뜬끔업시 St. Catharines 다운타운에 위치한 바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당! 이름은”Trust Beer Bar”에요. ㅎㅎㅎ 어제 남친이랑 남친 친구랑 다 같이 미국대선 결과 보면서 한 잔 거하게 마셨는데. 이상하게 저녁을 사러 가는 길에 급 칵테일 한잔이 먹고 싶어서 저번에 남친 코워커 애들이랑 같이 갔던 바가 생각나는 거에요! 거기서 마셨던 칵테일이 너무 맛있어서 ㅎㅎㅎㅎ그래서 저녁 사러 가는 길에 먼저 요기에 와서 각각1잔씽 먹기 위해서 두캔을 샀어용 😋😋😋밖에 테라스에서 찍은 거에요! 이때만 해도 10명 이상운 같이 못 앉게 되어서 ㅠㅠㅜ 남친이랑 저는 다른 좌석으로 이동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낑겨 앉아서 마시다가 ㅋㅋㅋ 직원이 오더니 6명? 인가 이상은 안된다고 ..
2020.11.05 -
새로 생긴 카페 in St. Catharines
오늘은 제가 사는 동네인 St.Catharines 에 새로 생긴 카페를 소개해 볼까 합니당 :) 얏호!!!! 오픈 한지는 약 한달 정도 다 되가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랑 이 카페 언제 오픈하나 계속 궁금해 했는데!! ㅎㅎ 밴프 다녀온 사이에 벌써 장사를 하고 있더라구욥! 사실 저는 나이아가라 온 더 그린쪽에 거주하고 있어서 남친 집에 놀러가지 않는 이상 잘 오지 않아요! ㅎㅎㅎ 워낙 살고 있는 동네가 작아서..그리고 유명한 곳이 아니다 보니깐 이러한 카페가 잘 없어용! 아무튼 새로 오픈 한 카페의 이름은 “Green Apple Coffee House”라고 합니당! 세인트 캐서린 다운타운에 위치한 유명한 펍 “The Merchant Ale House” 에서 가까워요! 거의 바로 옆에 옆입니당! 요 근처 사..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