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3. 15:55ㆍ캐나다 카페
오늘은 제가 사는 동네인 St.Catharines 에 새로 생긴 카페를 소개해 볼까 합니당 :) 얏호!!!!
오픈 한지는 약 한달 정도 다 되가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랑 이 카페 언제 오픈하나 계속 궁금해 했는데!! ㅎㅎ 밴프 다녀온 사이에 벌써 장사를 하고 있더라구욥! 사실 저는 나이아가라 온 더 그린쪽에 거주하고 있어서 남친 집에 놀러가지 않는 이상 잘 오지 않아요! ㅎㅎㅎ 워낙 살고 있는 동네가 작아서..그리고 유명한 곳이 아니다 보니깐 이러한 카페가 잘 없어용!
아무튼 새로 오픈 한 카페의 이름은 “Green Apple Coffee House”라고 합니당! 세인트 캐서린 다운타운에 위치한 유명한 펍 “The Merchant Ale House” 에서 가까워요! 거의 바로 옆에 옆입니당! 요 근처 사는 사람이라면 이 펍은 다들 아실거에요! 혹시 모르니깐 다음에 한 번 이 펍에 대해서 올릴게용 :) 이 펍에 관한 자세한 건 다음 기회에 🌚🌚
이건 외관이에요! 엄청 크죠? 이 동네에서 제일 큰 카페에요! 사실 따지고 보면 아울렛 옆에 있는 스타벅스 보다도 커요 :) 설렘반 걱정반...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방문했어용!!! ㅎㅎ 과연 맛잇을까? 가격은 어떨까? 와이파이는 잘 될까? 좌석은 넉넉한가 등등ㅋㅋㅋㅋㅋ
짜잔 들어가자 보이는 와이파이 비밀번호!!! Yeah!!!! 그리고 좌석도 많고 대게 넓었어용!!! 12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사람도 많더라구욥 :) 분위기 일단 통과! 와이파이 굳굳. 여행을 다녀 온 사이에 과제가 밀려서 과제도 할 겸 노트북을 챙겨왔는데요! 아주 와이파이가 팡팡 잘 터졌어용 ㅎㅎㅎ 굳좝
일단 저는 따뜻한 라테 미디움과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주문했어용 ! 가격은 총 13불 안되게 나왔어용! 음료 종류도 진짜 많고 케익도 팔공!!!으헝 ㅠㅠㅠㅠ 여기느 먼가 카페에서 이러한 디저트를 파는 곳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특히 케익!! 스타벅스에도 케익은 찾아보기 힘들었어용 ㅠㅠㅠ 얼마나 좋던지!! 가격도 진짜 괜찮고 👍🏻🙃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좌석에 앉았는데요! 딱 이 좌석 하나만 있어요! 원래는 일층에 사람이 꽉차서 2층으로 올라가려다가 여기 앉아있던 사람들이 나갈려고 하길래 “너희들 지금 떠나는 거야?” 물어보고 바로 착석 :) 사실 이층은 잠시 들렸는데요 먼가 조금 춥더라구요! 아 그리고 여기는 화장실이 일층에도 있고 이층에도 있더라구요! 이층은 특히 좌석의 간격이 엄청 뛰엄뛰엄 있었어용! 사진찍는 걸 깜빡하고 못찍었네용 .. 아쉽아쉽 :(
이 사진은 이틀 연속 방문해서 시켰던 커피와 브레드 입니당 ㅎㅎㅎ 아직 과제를 끝내지 않았기에 또 방문했죠! 그만큼 좋았어요! 과제를 하기도 좋고! 커피와 여러가지 브레드 ㅎㅎㅎ 오늘은 카페라떼 아이스 라지 사이즈와 펌킨 코코넛 브레드인가? 이렇게 두개해서 가격이 7불 나왔었어욯ㅎㅎㅎ 저 위에 올렸던 크로아상 샌드위치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둘다 맛있었어용!!! 음료도 괜찮았거!!!! 왠지 자주 들릴 것 같은 예감입니당 ㅎㅎ남친 집에서도 가까워서 ㅎㅎㅎ 내일도 아마 드릴 예정입니다 남친과 함께. 아직 과제가 끝나지 않았기에.. 🌚🌚다음에는 다른 음료를 주문해 볼려고요! 아 그리고 요즘 St. Catharines 에서 괜찮은 카페를 찾아 다니고 있어요! 벌써 두군데 더 발견했지용 ㅎㅎ😏 제가 가보고 나서 후기 남길게용! 오늘도 감사합니당 다들 🌚🙃
To be continued...thanks gu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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