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캐서린에 새로 생긴 카페
오랜만에 내가 사는 동네 포스팅 올려보기 여행을 다녀온 후에 열심히 또 일개미처럼 일해서 또 다른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서 바쁘게 살다 보니 걸어서 3분이면 도착하는 다운타운을 오랜만에 와보니 새로 보이는 가게들 처음 보는 카페가 있길래 바로 트라이하러 총총총 이름은 Wandering Spirits 인 카페 근데 찾기 어려울수도 있어요 왜냐면 간판이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아서라는 점 여기가 맞나? 도착해서도 기웃기웃거리다가 들어간 곳 생각보다 깔끔하고 잘 되어있어서 괜찮았다는 점. 커피맛도 낫베드. 근데 가격대가 오히려 스벅이 싼 것 같은 느낌 ㅋㅋㅋ 직원한테 물어보니깐 작년에 이미 오픈했었다고 대체 왜 간판을 안 다시냐구요... 곧 달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녁에는 옆에 칵테일 바를 같이 운영한다고 하..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