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나이아가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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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이아가라폭포 나들이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캐나다에서 지내면서 친한 한국 동갑 친구가 있는데한국으로 아예 들어가게 되어서가기 전에 그래도 나이아가라 폭포는 한 번 더 보고 가야지 해서다녀왔어요~~사실... 드라이브하러 자주 가서 ㅋㅋ굳이?이랬는데 날도 좋고 해서 아니야 사진 한 장 짝으로 가자하고 나왔답니다차로는 20분 정도 걸리고요버스로는 약 한 시간 반 정도 걸려요..나라가 크니깐 차는 필수입니다.. 진짜 대도시 사는 거 아니면요 ㅠ 선물 받았던 데이지제 영어이름이 데이지라고 데이지를 선물 받았어요근데.. 신경을 잘 못썼더니.. ㅠㅠ흐엉 근데 드라이한 데이지가 너무 이쁜 거 있죠?ㅎㅎㅎ저만의 생각...데이지 꽃을 선물 받은 건 처음이네요(마음에 듦)..근데 결론은 ,, 그래서 제가 꽃 선물을 안 좋아해요.. ㅠ.. ..
2024.12.23 -
다시, 캐나다 일상으로(퀘벡주에서만 살 수 있는 술)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다시, 캐나다로 돌아왔네요8월 중순부터 시작된 여행의 종착지는 저의 일상 캐나다로.. ㅋㅋ아... 집에 와서 좋은데 갑자기 영어 쓸려고 하니깐다 까먹은 것 같은 기분이에요.오랜만에 집에 왔더니 캐나다는 이미 겨울이 왔고,겨울 대비 윈터타이어 교체의 시기가 왔어요.그래서, Cornwall이라는 곳에 1박 2일로 다녀와야 하는 상황이.제가 사는 나이아가라에서 한 5시간 반 정도 걸려요 간 김에 퀘벡주에도 잠시 들려서푸틴도 먹고, 까리부라는 술을 사러 왔답니다까리부는 퀘벡주에만 판매하는 술이에요카리부는 보통 따뜻하게 뎊혀서 마시는 술이에요그냥 마셔도 당연히 맛있어요까리부는 와인의 일종인데요, 샷으로 마셔요약간, 포르투갈의 포트와인 생각하시면 됩니다.도수가 세요! 퀘벡주에서 생산하는 ..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