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비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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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el beach
오늘은 니켈 비치라는 곳을 가봤어요! 날이 너무 좋아서 급 떠나게 된 비치⛱ 여자 둘이서 떠나서 더 즐겁게, 비키니만 입고 더 과감히 놀았다는 점. 이 비치는 제가 지금 거주하는 Niagara on the green이라는 곳에서 한 30분 떨어진 곳인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비치 중에 하나에요! 다만, 여름 성수기에만 주차요금을 따로 받는 다는 점! 이 비치가 앞서 다녀왔던 비치들 보다 좋은 점은 1. 비치 바로 앞에 차를 댈 수 있어요! 보이시죠? 차 트렁크? 저렇게 해변가에 쭉 댈수 있어요! 굳이 이것저것 많은 짐들을 두세번 옮길 필요 없다는 점! P.S 성수기에 차를 비치 안까지 들어가서 주차 할 경우, 차 한대당 15불, 비치 밖에 세울 경우에 10불이에요! 그럴거면 그냥 비치 안까지..
2020.08.22 -
Crystal Beach Waterfront Park
오늘은 또 다른 비치를 찾아서 슝 ⛱ 저번에 다녀온 선셋 비치보다는 거리가 있어서 한 두시간 정도 일찍 출발했어요! 그래봐야 한 10-15분 거리 차이 입니당 ㅎㅎ 지금 가는 곳은 크리스탈 비치라는 곳인데요 분명 떠날 때는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가는 길에 갑자기 폭우가 🌧🌧⚡️⚡️ 폭우가 시작되기 1초..2초..3초 전 휴 진짜 뻥 안치고 오늘 비치는 망했다고 생각하면서 비치 가는 길에 샀던 맥날만 먹고 그냥 돌아 오나 싶더니.. 두둥🍑🍑 TMI(제가 은근 날씨 요정입니다 여러분 하하하) 이게 왠걸🌞 도착하자마자 비가 싹 그치더니 해가 다시 쨍하고 떴길래 바로 음식이랑 돗자리, 의자 들고 모래 사장에 자리를 깔았죠! 꺄악 해변이다⛱ 🏊🏻♀️🏊🏻오늘도 역시나 빠지면 섭하쥬?!?!? 물놀이 20분도 안하고..
20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