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핫한 카페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 입니다. 또 오랜만에 글을 올려보는 것 같네요,,, 하하 온타리오주 락다운 된지도 벌써 3주가 지나가는 것 같아요. 지겨워 죽겠네요. 일도 못하고 모든 학기도 끝나고 점점 무기력해져가는 것 같아요. 다시 펜을 잡고 공부하기 시작한 지 겨우 이틀이 지났네요. 운동도 좀 하고 몸을 움직여서 이 무기력함에서 벗어나야 할 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이 생활들을 이겨내고 계신가요? 남자 친구 부모님 집이 아무래도 퀘벡주랑 가깝다 보니깐. 하루 시간을 내서 몬트리올에 방문을 해 보았습니다. 날이 쨍쨍. 올드타운을 방문해 보았는데요. 사람이 텅텅 비어있어요. 그래도 사진 찍을때는 좋았답니다 ㅎㅎㅎㅎ 주차를 하고 제가 알아봐둔ㄴ 카페를 향해서 사뿐사뿐 걸어가~ 남자 친구한테 빨리 뒷모습 찍어..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