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지역 가볼만 한 곳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저도 처음 방문하는 새로운 비치 장소입니다.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자연태닝을 할 때여서 비치에 가자고 했더니 이 곳을 오게 되었어요. 이 장소의 이름은 "Charles Daley Park"입니다 지금은 제가 알기로 여기 못 들어가실 거예요. 락다운 연장되면서 이 비치를 막았다고 하더라고요. 락다운 풀리면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남자 친구와 저는 비치타월을 깔고 태닝을 하고 비치를 쭉 돌아보고 옆쪽에서는 낚시를 하더라고요ㅋㅋ 그렇게 큰 비치가 아니라서 놀기 딱 좋았어요. 분위기도 있고 맞은편 저 끝에는 토론토가 있고요. 해가 지는 비치를 바라보면서. 해 지는 광경이 호수를 비추면서 진짜 너무 아름다운 색을 내더라고요. 진짜 너무 이뻤어요..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