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6. 08:29ㆍ캐나다 라이프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저도 처음 방문하는 새로운 비치 장소입니다.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자연태닝을 할 때여서 비치에 가자고 했더니
이 곳을 오게 되었어요.
이 장소의 이름은 "Charles Daley Park"입니다
지금은 제가 알기로 여기 못 들어가실 거예요. 락다운 연장되면서 이 비치를 막았다고 하더라고요. 락다운 풀리면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남자 친구와 저는 비치타월을 깔고 태닝을 하고 비치를 쭉 돌아보고 옆쪽에서는 낚시를 하더라고요ㅋㅋ 그렇게 큰 비치가 아니라서 놀기 딱 좋았어요. 분위기도 있고 맞은편 저 끝에는 토론토가 있고요.
해가 지는 비치를 바라보면서.
해 지는 광경이 호수를 비추면서
진짜 너무 아름다운 색을 내더라고요.
진짜 너무 이뻤어요.
셀카를 찍었더니
이모냥으로 나왔네요.
그래도 좋다고 올려봅니다
.....
그래도 해가 지니깐 날이
좀 쌀쌀한 듯 안 한 듯
물 한 방울도 안 묻히고 태닝하고
해 지는 모습 바라보기
그러면 안되는데
히든 스팟을 찾아서
불도 지펴보았어요.
캠핑 갈려고 사 둔 나무들로
파이어!!!!!
역시 마무리로 불멍을 해야 제맛이죠?
캠핑도 취소되고...
하루빨리 락다운이 풀려서
캠핑을 떠나고 싶네요.
나이아가라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나
토론토에서 거주 중이신 분들도
한 번쯤 방문하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돼요.
기회 되시면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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