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의 마무리 -Cornwall에서
작년 크리스마스도 늘 그렇듯이, cornwall에 가서 보내는 일정. 이번 크리스마스가 좀 더 특별한 것은 해리랑 나탈리가 브라질로 가서 정착을 하게 돼서 ㅠ 자주 보기 쉽지 않다는 점. 올리도 완전 오랜만 ㅎㅎ 강아지 신발도 신고 귀여워라 여전히 에너지가 넘치는 올리. 캐나다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강아지 산책은 한다는 점이다. 진짜 대단해… ㅎㅎ이렇게 눈이 엄청 내리는 날에도 올리 데리고 산책을 다녀왔다. 신발이 다 젖은 건 안 비밀.. 하 해리가 마지막으로 인한 레스토랑. 깔끔하고 집에서도 가까워서 낫베드. 솔직히 여기 올 때마다 느끼는 건 진짜 깡 시골 같은 느낌이다. 내가 사는 나이아가라 지역은 여기에 비하면 진짜 도시. 대도시 느낌ㅋㅋㅋㅋ 그래도 여기서..
202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