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3. 08:05ㆍ캐나다 맛집
오늘은 제가 밴프 첫날 저녁 먹으러 갔었던 레스토랑에 대해 써볼려고 합니당! 밴프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으면 레스토랑 이름은 “Earls Kitchen + Bar”입니다. 어디로 가야하나 싶어서 한참 찾다가 이것 저것 동양음식부터 서양음식까지 팔기래 이 곳으로 왔습니당! 여기 다운타운에서 주차하기 와우... 겁나 힘들었어요. 저희ㅇ 이 날 저녁에 주차 할 장소 찾는다고 거의 이 동네를 두바퀴 돌았어요! ㅠㅠㅠ 진짜 초행길에다가 길도 이상하고.. 먼가 음 엄청 작은 동네가 복잡한 느낌? 일단 캐나다는 대부분 스트릿 파킹이 대부분이에요. 보니깐 7-9시까지 주차 무료더라구요. 식당 대부분들도 9시에 닫는다고 되어 있더라구욤! 그러니깐 다들 레스토랑, 바 시간을 잘 체크해서 다녀오세용 ㅎㅎㅎㅎ!!!! 아무튼 주차할 공간을 찾으시면 바로 주차하세요! 주차 기회는 잘 안 옵니당ㅋㅋ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 식당에 왔습니당 :) 생각보다 엄청 넓고 크더라구욥! 이층으로 되어있어요! 저희는 2층으로 올라와서 음식을 시켰답니당 ㅎㅎ 너무 배가 고프고 힘도 없고 잠도 오고 그래서 내부를 잘 안찍었어요! ㅎㅎ 이날 첫끼였답니다.. 오후8시 좀 됬을 거에요.. ㅠㅠ 진짜 휴 첫끼 제대로 된 첫끼 였습니당 😓😓
제가 앉은 곳에서 바라 본 바에요. 저렇게 바가 비치 되어있고 일층도 거의 Bar 로 이뤄져 있어용 :) 이날은 그냥 술 한 모금 없이 음식만 순순하게 시켰습니당 ㅋㅋㅋㅋㅋ
짜잔 ㅎㅎㅎ 첫 번째로 시켰던 치킨을 곁들인 샐러드와 숩!!!!!! 배가 너무 고파서 그랬는지 몰라도... 겁나 샐러드랑 수프 둘다 짱 맛있었어용!! ㅠㅠ 흐헝 특히 저 숩!!!! 진짜 많있어요! 먼가 여기서 진짜 각각의 재료를 투박하게 썰어서 만든 수프라고 할까나? 😉
이거는 소를 튀긴거 더라구욥!!! 갈비처럼? 약간 뜯어 먹는 맛이 아주!! 쵝오였어요. 그리고 간을 정말 잘했더라구요! 생각 보다 양도 괜찮았습니당!!! 이거 진짜 추천해드려요! 아 이걸 이름을 까먹어서.. ㅠㅠ 메인 메뉴 중에 있었던 것 같아용!!
짜잔 마지막 메뉴 주문은 바로 피쉬엔 칩스!!! 다들 아시는
거죠! 친구가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했어요! 절대 실패가 없는 주문이죵! ㅎㅎㅎ 나쁘지 않은 비주얼이죹🌚
이렇게 3가지 메뉴를 주문했어용! ㅎㅎㅎ 여기 알버타의 장점은 텍스가 정말 싸다는 겁니다! 온타리오주의 반인 걸로 알고 있어용! 약 5%인가? 반에 반정도 되는.. 와 진짜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세개 시키고 팁까지 해서 65불 ?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먼가 텍스 붙는 게 얼마 안하니깐 팁을 줘도 얼마 안 하더라구욥!! 너무 배가 고파서 둘이서 허겁지겁 30분도 안되서 저 음식들을 다 끝냈어용ㅋㅋㅋ 그러고 깔끔하게 페이하고 나왔습니당🙃🌚 배불르게 잘 먹고 나와서 liquor store에 들려서 맥주 좀 사고 숙소로 왔어용! 제가 예약한 숙소도 너무 좋아서 올릴 예정이에용! 이번 밴프 여행편은 다들 기대 많이 해주셔도 좋아용😛🥰
아무튼!! 이 레스토랑 후기는 솔직하게 말하면 가격대도 나쁘지 않고 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레스토랑 분위기가 그냥 그랬던? 하지만!! 다음 포스팅에 올리 곳들이 존맛탱 집이라서... ㅎㅎ 어쨋든 이 레스토랑은 가 보고 싶은신 분들에게만! 😏😏
To be continued.. thanks gu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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