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13. 04:10ㆍ캐나다 카페
드디어 캘거리 여행의 끝이 마무리 되면서! 1월 말에 스키장 방문했다가 잠시 들린 몬트리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당ㅎㅎㅎ 올드 몬트리올에 위치한 이 카페의 이름은
“Tommy (Rue St-Paul Ouest)”입니당 :) 사실 이 카페를 방문하게 된 이유는 단지..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하지만 결국 화장실 이용은 못했어툐! 퀘벡주도 레드존이라서... ㅠㅠ 테이크아웃맠 가능하고.. 시설 이용은 불가능 하거든요! 화장실 이용은 주유소로 가세옽!!!
이렇게 테이블들이 다다닥 .. ㅠㅠ 언제쯤 일상 생활이 가능해져서 편하게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을지..정말 긴 싸움 같아요.. 🌵하루빨리 여행이 가능해지길 바라면서! 이 카페에 들어오자 마자 느낀 건 대게 파릇파릇한 느낌이였어요! 사장님이 불어 그리고 영어 둘다 쓰세용! ㅎㅎ
몬트리올은 그래도 대부분 영어를 쓴답니당! 하지만 퀘벡은 놉!!! 불어만 써요 ! 주의하세요!!! 남친 말에 따르면 퀘벡 사람들은 타지역 사람들을 반기지 않는다고 합니당!
ㅎㅎ이뿌죵!!! 실내가 너무 이뻣어요! 아기자기하게 진짜 잘 꾸며져 있던데.. 앉아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 하고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ㅠㅠ
제가 봤을때 여기가 아주 핫한 스팟이라고 생각 됩니다 ㅎㅎ창 바로 옆에 딱 한자리 있는 !!! 여기 앉아서 사진 찍으몈 진짜 잘 나올 것 같더라구욤 ㅎㅎㅎ
저는 라떼를 남친은 아메리카노! 커피 맛 보고 맛있어서 ㅎㅎ 커피 콩도 삿어요ㅇ!! 여기는 빈을 갈아주진 않아요! 그래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월마트에서 글라인더를 사서 빈을 직접 갈아서 커피를 내려서 마시고 있어욭! 진하지도 않고!! 신맛도 없고 제가 원하는 커피 맛이였어용 ㅎㅎㅎ 가격은 18불?에 샀던 것 같아용ㅎㅎㅎ 아 그리고 지금 레드존이여서 그런건지늨.. 몰라도.. ㅠㅠ 그냥 적막하다고 해야하나 길거리들이.. 문들도 닫혀있고... 사실 몬트리올 잠시 들려서 구경 좀 하고 집가자 했늨데 30분 정도? 차로 돌다가 그냥 갔어요! 그리고 노트르담은 공사중잌가..먼가 아주 별로에요! 그리고 파리 노트르담을 몇 번이나 봤었던 저의 개인적 의견은 파리 노트르담에 비하면 크기며 모든 못 따라갑니당ㅎㅎㅎㅎㅎㅎ 개인적 의견!!
사실 몬트리올 들린 거는 ㅎㅎ이 와인을 겟하기 위해서 들린거에용! 남친은 와인을 4병이나 샀고, 저는 이거 하나 ㅎㅎ 남친이 저의 입맛에 맛는 와인을 골라줬답니당!!!이거 맛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레드와인을 좋아하거든요! 신맛없고 달지 않는... ㅎㅎ 가격은 약20불 정도 입니당 :)
오늘은.. 여기까지 ㅎㅎㅎㅎ
To be continued.. thank you gu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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