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11. 06:08ㆍ캐나다 카페
안녕하세요, 과제로 허덕이기 전에 밴쿠버 여행에서 다녀왔던 곳들을 빨리 올려보려고 합니다 ㅎㅎㅎㅎ 곧 과제 폭탄을 맞을 계획이어서... 아무튼 오늘은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카페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 카페의 이름은 "Honolulu Coffee Nelson"입니당. 이름만 낯설지 않죠. 바로 하와이 주의 이름이더라고요. 하와이를 아직 가본진 않았지만 ㅎㅎ얼른 코로나가 사라지면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 :)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 곳은 밴쿠버 법정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 저희 숙소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가게에 들어오자마자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이더라고요. 이쪽 구석 부분은 완전 하와이 스타일이었어요.
이쪽은 덜한 느낌이지만 먼가 더욱 포근한 느낌을 받았어요. 가게 내부가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앉을자리도 많고요ㅎㅎ
여러 잔들도 판매를 하더라고요!!! 전 이렇게 식물로 꾸며진 카페들이 요즘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먼가 산뜻한 느낌이에요!
이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찍은 카운터입니다!! 사실, 전날 술을 과하게 먹어서 해장 겸 커피를 마시러 온 거라서... 정신없었어요. 사진만 봐도 먼가 흐리멍덩한 사진들이죠? ㅎㅎㅎ 이해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카페 직원들이 아시안 사람들이더라고요. 대부분이!!!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한국말도 간간히 들었던 장소입니다 ㅎㅎㅎ
짜잔 ㅎㅎ 드디어 제가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네요. 배가 고픈 저는 파이 하나와 라테 그리고 오렌지 주스 같은 것을 남자 친구는 아메리카노를. 저는 너무 목이 타서 저 오렌지 주스 같은 거를 시켰는데요. 저게 약간 패션푸르츠? 같은 맛인데요. 겁나 맛있어서 한 개 더 사 먹을 뻔했어요. 진짜 아주 맛있습니다!!! 차를 픽업하러 가기 전에 시간은 남은 저희는 여기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다가 갔어요. 분위기는 보시다시피 엄청 포근했어요. 커피도 무난하고! 그리고 엄청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가격은 저렇게 4개를 시켜서 팁까지 해서 약 20불 정도 나왔어요. 가격은 그냥 무난한 정도였고요. 그냥 밴쿠버 여행하시다가 잠시 들려서, 가볍게 커피 한 잔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거의 여행 막바지에 발견한 저의 원픽,,, 카페를 곧 소개할 예정이어서... 오늘 포스팅은 가볍게 써볼까 합니다ㅎㅎㅎㅎ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TO BE CONTINUED... THANK YOU FOR VISITING MY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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