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여행 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 여행 하면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장소와 먹거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
밴쿠버 여행 내내 하루빼고는 날씨가 다행히 너무 좋았어요. 아마 이것을 끝으로 밴쿠버 여행 일기가 드디어 끝났을거라고... 믿습니당 ㅎㅎㅎㅎㅎㅎ 아우... 진짜 일주일이 정신 없이 지나가네요.

이 사진은 밴쿠버 다운타운을 돌아다니다가 찍은 거에요.
밴쿠버 떠나기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가.. ㅎㅎ그냥 이것 저것 다 찍어봤어요.

이 사진은 예일타운에서 찍은거에요. 주차를 할려고 돌아다니다가 발견했어요.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을 이렇게 포인트로 그림을 그려 놓았더라구요ㅎㅎㅎ 이건 진짜 너무 좋았어요. 그냥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ㅎㅎㅎ 그냥 자꾸 보면 우와! 귀엽다? 잘했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밴쿠버 아트 갤러리 갔다가 숙소 가는 길에 푸드트럭을 발견했어요. 아트 갤러리 근처 지하철 역에서 일본 가츠?샌드위치를 팔고 있길래 ㅎㅎㅎ 하나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닽! 완전 맛있어요!👍🏻👍🏻남친이 너무 맛있다고 다른 것도 트라이 해볼걸 하면서 엄청 아쉬워 했습니당 ㅋㅋㅋㅋ 카드결제도 가능하니깐 한 번 사서 드셔보세요.

렌트한 차를 반납하러 가는 길에 하늘이 너무 이뻐서 📸

River Rock Casino Resort Parking

차 반납하기 전에 잠시 들린 곳이에요. 이름은 “River Rock Casino Resort Parking” 이에요. 구글 지도 보다가 오? 이런데도 있네? 하고 가본 곳이에요. 렌트업체랑 가까운데 위치하고 있어서 오기 쉬웠습니당! 진짜 작은 항구? 느낌이에요.

River Rock Casino Resort Parking - Lot #1800

노을이 좀 많이 졌지만..ㅎㅎ 그래도 한 컷을 남겨 보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이 리조트 주차장에는 정말 차 한대도 없더라구요.. 진짜 😢 여러가지 감정이 겹치더라구요.

분위기가 진짜 쵝오에요. 여기 노을 맛집입니다! 가까우니깐 한 번쯤 들려서 노을 지는 모습을 감상하시는 걸 추천해요. 여기 사람도 완전 없어서 안전합니당! 따뜻한 커피 한 잔 사서 ㅎㅎ노을 감상 하시면 ☕️ 쵝오 :)

 드디어.. 비행기에 오르네요. 4박5일(월-금)의 여정을 끝내고 다시 나이아가라로 돌아갑니당ㅎㅎㅎ 금요일 밤11시 비행기였나? 진짜 아주 꽉차게 밴쿠버 여행을 하고 집으로 ...
🛫🛬🛫🛬🛫🛬🛫🛬🛫🛬 남자친구 남동생이 새벽에 저희를 마중나와서 집에 아주 잘 도착했다는 소문이 있네요 ㅎㅎㅎ

드.디.어. 밴쿠버 여행 이야기가 끝이 났습니당

다음 블로그 이야기로,
남친이랑 몬트리올에 잠시 다녀온 이야기를 풀어 볼까해요.
저번에도 한 번 몬트리올을 아주 짧게 1시간 방문했던지라..
ㅎㅎㅎㅎ이번에는 한 2시간? 있었습니당! 곧 몬트리올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제가 아주 좋은 카페를 발견했지 말입니당 :)

To be continued..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