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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가 볼 만한 곳

2021. 4. 12. 03:33캐나다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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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벤쿠버 여행 중에 다녀왔던 가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려고 해요. 이름은 “Vandusen Garden Visitor Centre” 입니다 :) 남친 친구의 추천으로 다녀왔던 곳인데요.!!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차로 약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미리 예약을 온라인으로 하고 가셔야 해요. 시간대도 골라야 하는데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되요. 주차할 곳도 넓고 많으니깐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을 거에요.

Vandusen Garden Visitor Centre

이 가든에는 크게는 대륙별로 작게는 나라별 나무, 꽃들을 볼 수 있어요. 첫 번째 사진은 먼가 트리 나무 같이 생긴? 나무와 한 컷을 ㅎㅎㅎ듬성등성 아주 잘 자랐더라구요. 날씨도 너무 좋고 👍🏻진짜 최고였습니당

Vandusen Garden Visitor Centre

여기는 그냥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남친 따라 가다가 발견한 곳이에요. 지금 보이시는 건물은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하는 집이에요. 처음에 이 건물을 보고.. 오잉? 감옥같다고 생각햇는데... ㅋㅋㅋ 남친은 이 건물을 보더니 너무 이쁘다고 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남친과 저의 견해의 차이가 아주 갭이 큽니다.. ㅎㅎㅎ 진짜 이 건물 너무 신기했어요. 먼가 연못위에 붕 떠서 지어진 것 같은 건물 같아서 계속 보는데도 신기했어요. 어쨋든! 사람들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어서 대충 한 장 찍고 다른 길로 총총총...

다른 지역의 가든으로 빠져서.. ㅎㅎ 발견한 투명한 잎!! 엄청 크고 투명해서 신기했어요. 보니깐 곳곳에 아주 많더라구요. 생명을 다해서 떨어진 잎들이.. 우수수 !!!! 근데 먼가 신비롭게 생긴 것 같아서ㅓ 사진을 찍어 본거에용🔥🔥

Vandusen Garden Visitor Centre

보랏빛의 꽃들❤️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이름은 가뿐하게 넘기고 사진만 이렇게 남겨 봅니다. 너무 이뻐서 진짜 달려가서 자세히 보고 또 보고 사진도 남기고! 보라색 색감이 너무 잘 어울러져서 보여지는 것 같아요. 진한보라색, 옅은 보라색!!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 보라색이기도 해서 그런지 ㅎㅎㅎ진짜 보자마자 첫 눈에 반한 꽃이에요 👻

Vandusen Garden Visitor Centre

나무들이 크게 우거진 곳에서 📸 초록초록한 곳에서 진짜 이쁘게 잘 나온 것 같아요. 이 가든은 진짜 사진찍기 좋은 스팟들이 아주 많습니당!!! 꼭 가보세용! 여름 가을에 가시면 꽃들이 많이 펴서 더욱 이쁠것 같아요. 남친이랑 둘이서 여름에 오면 진짜 이쁘겠다고 또 오고 싶다고 할 정도였오용 😗

이 나무 이름을 유일하게 기억해요! Sleeping tree였나...
나무의 잎들이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다 축 쳐져 있어용ㅋㅋㅋㅋ진짜 이름이랑 찰떡이라고 생각해서 기억하고 있었어요. 이름도 쉽고! ㅎㅎㅎ 분위기있게 촤르륵. 진짜 걷는 곳 하나하나 사진 안 찍을 곳이 없엇던 장소입니다 :)

뜬금없이 경운기가????!!!! 그래서 바로 올라타서 한 컷을 찍어보았어용ㅋㅋㅋㅋㅋ 나름 잘 나와서 올려봅니다!

메이즈러너라는 곳이에요. 영화이름이랑 같아서 이 장소도 외웠죠 ㅎㅎㅎ 미로로 된 숲?인가요! 암튼 신나서 남친이랑 안으로 슝 들어가 보았어욭 ㅎㅎㅎㅎ 생각보다 미로를 벗어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진짜 한 몇초간 ? 이러다 여기서 못나가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었어용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무사히 잘 나와서 또 다른 곳을 둘러보러... 총총총🚶🏻‍♀️🚶🏻

다 둘러 보았겟지? 하고 나오는 길에 발견한 장소에서 사진을 또 찍고. 남친은 ㅇ사진 찍어주는게 지쳤는지.. 대충 찍기 시작했어요. 이 장소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사진이에요.. ㅎㅎ 배경과 어울러져서 저를 찍어 달라고 했더니.. 저는 아주 그냥 지나가는 행인 정도로 찍어줘서.. ㅎㅎ 확인 안한 제가 바보죠.. 🤦🏻‍♀️🤦🏻‍♀️🤦🏻‍♀️

 ㅎㅎ마지막 사진이네요. 더 이쁜 사진도 올리고 싶었는데.. 최대10개라서 ..🥲호잇!!!! 간만에 무술 포즈로 한 컷ㅎㅎㅎ남친이 이 사진 찍어주면서 엄청 웃더라구요... 글을 쓰면서 느낀게 .. 저 포즈 너무 유치해 보이네요.. ㅎㅎㅎ
벤쿠버 여행 중에 잠시 들려서 구경하기 너무 좋았습니당 :)
시간되시면 꼭 가보시는 걸 추천해여! 저는 이 가든 다 둘러보고 사진찍고 하는데 약 2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당!
가든이 생각보다 넓고 볼게 많아서 ㅎㅎ시간 가는줄 모르고 진짜 구경 잘하고 왔어요!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소개를 하고 마칠게요.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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