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떠나기전 마지막 저녁

안녕하세요, 혜지 데이지입니당:) 오늘 소개해드릴 레스토랑은 바로 밴쿠버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먹었던 곳이에요.

차를 반납하고,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에 아무 레스토랑이나 가자 했는데ㅋㅋㅋ 사실 이 근처에 갈 때가 없어요. 그래서 방문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유일한 레스토랑이에요. 이 근처에ㅋㅋㅋ 레스토랑의 이름은 "The story cafe-eatery&bar"입니다. 이 레스토랑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The story cafe-eatery&bar"

남자 친구랑 안에 들어가자마자 정말 놀랬어요. 거의 대부분의 테이블이 차고 있었고, 예약이 대부분 되어있었어요. 저희는 사실 여기 온 게 그냥 간단하게 칵테일 한두 잔 하고 갈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자리 배정받은 곳도 1시간 뒤에 예약된 곳이라서 ㅎㅎㅎ 빨리 한잔하고 후다닥 나가야 하는..... 그랬습니다. 

"The story cafe-eatery&bar"

가게 내부는 정말 너무 아기자기했어요. 

"The story cafe-eatery&bar"

여기를 둘러봐도, 저기를 둘러봐도

오래된 물건들이 한가득 ㅎㅎㅎ

사진 찍기 귀찮았나 봅니다ㅋㅋㅋㅋㅋ 사진이 흔들렸네요. 지금에서야 알았어요.... 아 그리고 원래 계획은 그냥 칵테일 한두 잔이 먹고 가기로 했는데ㅋㅋㅋㅋ 음식 냄새를 맡다 보니깐...ㅎㅎㅎ 결국 간단하게 수프를 주문하게 되었어요 

"The story cafe-eatery&bar"

랍스터? 수프였나 ㅎㅎㅎ진짜 한 조각 이렇게 나옵니다. 그래도 진짜 맛있었어요!!! 

"The story cafe-eatery&bar"

수프가 맛있어서... ㅎㅎㅎ

다른 마도 시켜보았어요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랍스터 들어간 수프가 진짜 맛있었답니다!!!!

사실 배가 그렇게 고프지 않았어서... 

메인 음식들은 전혀 시키지 않았는데요,

여기 찐 맛집인 것 같았어요. 위치도 약간 외진 곳에 있고,

사람들이 쉽게 왔다 갔다 하는 위치가 아니에요.

그런데, 사람들이 계속 방문하고, 예약이며, 배달도 엄청 많아 보였어요!

진짜 혹시 여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꼭 방문해 보신은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