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칩스 맛집 - Go Fish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 위치한 피시 앤 칩스 맛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가게의 이름은 "Go Fish"입니다. 위치는 Granville Bride 지나자마자 오른쪽에 위치해 있어요. 구글에 이 가게의 이름을 치고 가시면 쉽게 발견하실 수 있어요!

Go Fish

생각보다 많이 허름해 보여서 놀라셨겠지만!! 맛집입니다ㅋㅋㅋㅋ 안에서 일하시는 분만 해도 4명이나 되더라고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피시 앤 칩스 냄새가 얼마나 나던지!! 진짜 냄새가 장난 아니었어요. 원래는 앉아서 먹을 수 있게 테이블도 있고 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무조건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더라고요. 참고하시면 됩니다. 화장실도 따로 없어요. 

Go Fish

2인분의 양을 주문한 후에 음식을 기다리면서 바로 옆 항구? 를 찍어보았어요. 높은 빌딩에 둘러 쌓인 항구의 모습을 보니깐.. 진짜 그냥 부산 같은 느낌이었어요. 수영 쪽이나 광안리 쪽에서 보이는 모습...ㅎㅎㅎ 복잡하게 아주 이것저것 많더라고요. 

Go Fish

두 마리의 멋진 애견과 함께 오신 노부부듫ㅎㅎㅎ 이분들도 주문을 하고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이더라고요 ㅎㅎㅎ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았어서!!! 진짜 돌아다니기 너무 좋았어요.

Go Fish

남자 친구가 주문을 한 거라서 크기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저 미세한 가격의 차이는 아마.. 제 생각에는 피시의 크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두둥!!! 먹을 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포장을 하고 바로 숙소로 돌아왔어요. 들어오자마자 손을 깨끗이 씻고, 포장한 음식을 뜯어보았죠 ㅎㅎㅎㅎㅎ 핸드메이드라 그런지 살이 살이 진짜 넘쳐흘러요. 진짜 맛있더라고요! 라즈베리 곰부차와 함께 남자 친구랑 진짜 허겁지겁 이 음식들을 해치운 기억이 납니다!! 진짜 아주 맛있었어요.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기 아주 좋았어요 :) 밴쿠버 놀러 가시는 분들은 이 곳에 한 번 방문해보셔서 트라이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바로 옆에 큰 공원이 있어서 산책도 하기 좋아요! 저희는 사실 화장실이.... 너무 급해섴ㅋㅋ 음식 포장하자마자 바로 숙소로 와서 급한 거 해결하고 피시 앤 칩스를 먹은 거거든용ㅋㅋㅋㅋㅋ 만약 제가 밴쿠버 살았으면 여기 산책할 겸 자주 들렸을 것 같아요! 그 정도로 진짜 프레쉬하고 맛있었어요 ㅎㅎㅎㅎ

이 사진은 숙소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찍은 거에요. 높은 빌딩들에 둘러싸여서... 약간 느낌이 토론토 같은 ㅋㅋㅋㅋㅋㅋ남자 친구는 토론토랑 진짜 비슷하다고 그래요! 전 토론토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ㅎㅎ다른 느낌이 드나 보닙당!! 날씨가 너무 좋아서 즐거운 여행을 즐겼던 것 같아요! 저어기 반대편에 산이 보인다는 점이 정말 정말 토론토랑 다른 점이쥬!!

짧지 않은 여행기간이라서 저희는 차를 렌트해서 돌아다녔어요. 근데 짧게 밴쿠버를 머무시는 분들에게는 차 렌트하는 걸 비추합니다! 걸어서 충분히 돌아다닐 수 있는 거리들이 많아요. (개인 생각) 밴쿠버의 날씨가 생가보다 변화무쌍하니깐 날씨 체크 꼭 잘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해볼게요 :)

 

To be continued.. thank you gu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