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9. 00:06ㆍ캐나다 맛집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오늘은 제가 거주하고 있는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당
ㅎㅎㅎㅎㅎ 여기 아이스크림 맛집이에요
여러분, 여러분~~~~ 모두 꼭 드셔보세요.
|_ 이거 위에 글귀, 놀라운 토요일 보다가 한 번 따라해 봤어용 ㅎㅎ 어찌되었든, 날이 점점 더워지고 락다운이 차츰 차츰 풀리는 시기에 남자친구랑 바람도 쐴 겸 아이스크림 먹으러 왔어요.
보시다시피. 목적지에 다 다를쯤에... 사람들이 진짜 바글바글해서.. 설마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줄을 선건가? 했는데
진짜입니다.
이 아이스크림 가게의 이름은 “Avondale Dairy Bar”입니다. 세인트 캐서린에서 차로 한 1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전에 ㅈㅔ가 살았던 나이아가라 온 더 그린에서는 좀 더 가깝습니당! 주차를 하고 줄을 서 보아요.
10분, 20분.. 시간은 흘러 흘러 줄이 줄어들 기미가 안보이네요. 거의 한시간 넘게 줄을 기다리고 나서야. 이렇게 문 앞에까지 오게 되었답ㄴ다. 이 가게는 제가 알기로 직접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요. 그리고 월마트 이런 곳에 직접 납품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확실한 정보는 아니니깐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찾아보시는 길 바랍니닽 :)
안으로 들어와서 아이스크림 고르기. 종류는 진짜 다양ㅎㅐ요. 메뉴판에 안 적힌 제품들도 있어요. 남친의 경우는 워터멜론 있냐고 물어보고 그걸로 선택했고, 전 메뉴에 있는 블랙체리로 선택을 했습니당😉 개인적으로 전 콘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작은 사이즈의 컵으로 주문을 했어요. 약간 젤로또의 느낌ㅇㅣ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용. 👍🏻 진짜 이 아이스크림 가게는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아주 아주 유명합니다. 혹시 기회 되시면 꼭 한 번 방문해서 드셔 보세요🌚 가격도 나쁘지 않아요. 가격은 두개 컵으로 해서 6-8불 안으로 지불했던 것 같아요. 제가 결제를 한게 아니라서..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래도 맛도 맛있고 직원들도 진짜 친절하니깐 꼭 한 번 방문해서 이 무더운 여름을 잘 견뎌보아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고.
센케의 다양한 식당들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닽 👻
드디어 곧 온타리오주 락다운이
스테이지2 상태로 접어들어요.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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