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0. 20:34ㆍ캐나다 와인&맥주
너무 오랜만에 올리는 글인것 같아요.
어쩌다 보니 졸업을 하고 일을 구하고 일을 한다고 바쁘게 지내고 있었습니당 :) 나만의 일기장으로써 쓰고 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소홀히 한 것 같아요.
이 글도 쓰려고 오래전부터 저장에 보관되어 있던 사진들인뎅.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당 :)
집에 가는 길에 남친과 남친 남동생의 최애 음식점인 오타와점 Middle East shawarma에서 음식을 포장하기 위해서 잠시 들렸습니당 :)
오랜만에 보는 오타와 건물들. 유명한거라고 들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ㅎㅎ 오타와에서 살고 있는게 아니라서..
제가 오늘 글을 올리면서 소개해 드리고 싶었던 맥주집에요.
7번 하이웨이를 타고 가는 길에만 볼 수 있는 곳입니당. 7번하이웨이는 이쁘기도 하고 진짜 드라이브 하기 좋아요. 단점은 토론토까지 가는 길이 두배 정도 더 걸린다는 것입니당.. ㅎㅎㅎ 그래서 선택은 여러분의 몫. ㅋㅋㅋㅋㅋㅋ 가는 길에 남침이 맥주 사서 갈거라고 잠시 또 들렸습니당.
이름은 보다시피 “Perth brewery” 입니당. 처음 이름을 듣고 오? 서호주에 위치한 퍼스? 이랬어용ㅋㅋㅋ 나름 호주 워홀 경력1년 하고 온 사람👻근데 전 시드니랑 캔버라에 머물렀어욘ㅋㅋㅋㅋ
짜잔 ㅎㅎ 여기 맥줔ㅋㅋㅋ화려하죠? 먼가 대게 에너지드링크처럼 맥주들이 화려합니당😆😆😆
저안에서는 직접 맥주를 제조하고 있었어요. 너무 좋아 이런곳🌚곧 여름이라고 이렇게 하와이 스타일로 꾸며놨더라구요.
생맥주 트라이 하고 싶당..😂 저희는 여기서 12캔 정도를 종류별로 샀답니닽 :)
잔들도 팔고, 모자도 팔고 이것 저것 다 팔고 있어용 :)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혹시나 7번 하이웨이를 이용하게 되시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맥주 맛있습니당👍🏻👍🏻👍🏻
'캐나다 와인&맥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 더 레이크 맥주 가든 “The Olde Angel Inn” (0) | 2021.07.22 |
---|---|
온 더 레이크 맥주집 “Oast house” (0) | 2021.07.21 |
와인너리 in Prince Edward (2) | 2021.05.03 |
밴쿠버 와인너리 (0) | 2021.04.15 |
와인&칵테일 바 "UVA" (0) | 2021.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