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맛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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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Oyster)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었던 레스토랑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이 장소는 남자 친구가 여행 전부터 미리 알아본 곳이에요. 밴쿠버가 아무래도 바다를 옆에 두고 있는 도시다 보니, 해산물을 판매하는 레스토랑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들이 해산물이 더욱 싱싱하겠죠? ㅎㅎㅎ 밴쿠버 도착한 첫째 날, 남자 친구와 함께 맛있는 굴을 먹기 위해서 이 곳을 방문했어요. 이 레스토랑의 이름은 "Fanny Bay Oysters"입니다. 사실 밖에서 간판을 찍어야지 해놓고...ㅎㅎㅎ 못 찍었어요. 혹시나 하고, 식사 전에 내부에서 간판을 찍기 잘한 것 같아요. 사실 다 먹고 나갈 때는 살짝 취기가 올라와서...ㅎㅎ 가볍게 패스하고 집에 간 기억이. 저희가 이 곳에 오..
2021.03.10 -
토론토 맛집2
안녕하세용 ㅎㅎ 오늘 소개하는 곳은 토론토에 위치한 “Bar Neon” 이라는 곳이에요! Dufferin 이라는 지하철에서 금방이에요! 걸어서 5분? 정도입니당 남자친구가 오이스터 먹으러 가자고 해서 신나서 슝슝 :) Oyster 는 한국어로 “굴”이에용! 전 워낙 해산물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잔뜩 기대하고 갔어요! 제가 간 시간대에 해피아워라고 해서 굴 1개당 1불이라고 해서 후다닥 갔어용 ㅎㅎ예약도 미리해서 시간 맞춰 갔어요! 기억은 잘 안나는데.. 오후 5시 반쯤으로 예약해서 갔어용빛이 좋은 야외 테라스에 앉아서 찰칵 한 컷 📸📸 칵테일 각자 한자씩 고르고 오이스터 12개 먼저 한 판 시켰어용 ㅎㅎ 칵테일을 기다려면서 ... 맛있겠죠?? ㅎㅎㅎㅎㅎ 그래도 한국이 해산물 더 싱싱한 것 같아요.. ㅠㅠㅠ..
202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