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맛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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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 분위기 좋은 Bar
분위기 좋은 칵테일 바를 찾던 중 발견한 곳 "Cafe en Seine" 더블린은 진짜 걸어서 다니기 편한 곳인 게 진짜 조그만 걸어가면 금방 도착한다. 지금 우리가 머무는 숙소에서부터 걸어서 20-30분이면 도착하는 곳 유명한 st.Stephen's green 공원에서 가까운 거리이다 집에 들어가기 너무 아쉬워서 잠시 들린 곳 들어가는 입구부터 진짜 이쁜 곳 공간도 진짜 크고 화려하다 들어가자마자 반한 책장 옆 좌석 진짜 너무 이뻐서 바로 겟 앉자마자 마실 칵테일을 주문했다 첫 잔부터 엄청 맛있었던 칵테일 그래서 원래 한 잔만 마시고 갈 예정이었으나 한 잔이 두 잔이 되었고 칵테일만 마시기 좀 그래서 같이 먹을 아몬드랑 올리브도 주문하고 생각보다 칵테일이 너무 맛있어서 좋았던 곳이다 거기다 분위기도 진..
2023.05.18 -
더블린 두번째 날 - 여기저기
둘쩃 날의 더블린 아침에 분명 빗소리를 들었던 것 같은데 준비하고 나오니깐 날씨 생각보다 상쾌했다 섬의 나라답게 비가 왔다 갔다 자주 하는 것 같았다 어제의 숙취로 인해 버스 타고 다운타운으로 슝 날씨가 흐리든 맑든 선글라스는 필수. 이제는 날이 흐려도 선글라스를 쓰게 되는 버릇이 들었다. 특히나 운전할땐 더욱더 어제저녁 늦게 지나다닌 길을 지나가다가 발견한 레코드 샵.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들어가 본 곳 진짜 작은 가게인데 LP가 무지막지하게 겹겹이 쌓여 있었고, 이쁜 핀들도 많았다. 더블린을 추억하기 위해서 배지 3개 겟. 옛날에는 항상 여행가면 샷 글라스를 사 왔는데 점점 샷 글라스가 많아지면서 감당 불가 아무튼, 진짜 이 비가 살짝 오려다 마는 더블린 날씨와 너무 잘 어울리는 레코드 가게 짜잔, ..
2023.05.17 -
더블린 맛집 - The bank on College Green
아직도 끝나지 않은 더블린의 첫 번째 날. 저녁을 먹으로 미리 캐나다에서부터 예약해 둔 레스토랑 이름은 The bank on college green 1층은 바 분위기 위주로 되어있고 2층은 위에서 내려다 보면서 먹는 몇 개의 테이블들이 있다 분위기는 솔직히 진짜 고급 그자체 이름에서부터 알다시피 원래는 은행으로 쓰인 곳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더블린에 며칠 지내면서 느낀 게 이 레스토랑 위치가 정말 입지 좋은 곳에 있다는 것을 느꼈다. Trinity College 가는 길에 있고 그 유명한 템플바 건너편에 위치한 곳이다 먼가 화질이 엄청 이상해 보이는 게 아마도 렌즈가 엄청 뿌연가 보다. 워낙에 무심한 성격이라서 ㅎㅎ 확인을 잘 안 하는 편 아무튼 이미 기네스 스토어에서 맥주를 좀 마시고 넘어와..
20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