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여행일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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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플라멩고 본 후기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이야기를 마무리 지어보려고 해요플라멩코 시간을 기다리다가 끝나버린 것 같더라고요 ㅎㅎ포르투갈도 갈 때마다 파두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결국 제대로 된 파두를 못 본 경험이 있는데요ㅠㅠㅠ이번 스페인 바르셀로나 방문때는 진짜 우연치 않게 지나가다가할 것도 없는데 플라멩코 공연 봐??? 하다가홀린 듯이 결제를 하고 보게 되었어요 약 한 시간 정도의 공연을 했던 것 같은데요금액은 좌석에 따라서 달라요저희는 제일 맨 뒷 좌석으로 제일 저렴한 금액으로 잡았어요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 발을 이용한 탭댄스라고 해야 하는지그 모습을 자세히 못 봐서 조금 아쉬웠다는 점이에요!공연장은 그렇게 크진 않았어요근데 그 울림이.. 진짜 ,,, 감동 그 자체예요특히 이 사진 속의 아저씨가..
2024.12.14 -
다시 바르셀로나로(그라나다에서)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오늘은 그라나다 일정을 마무리하고다시 바셀로 넘어갑니다..역시 갔던 지역은 혼자보다는 같이 여행하는 게 재밌네요..마지막 그라나다 안뇽..또 올게.아침에 친구집에 잠시 들러서 작별 인사를 하고짐을 들고 가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죠..일요일,, 주말 공항버스를 기다리면서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걸요알고 봤더니.. 위치가 변경되었다고 하더라고요..ㅇ어쩐지 ㅎㅎ 올시간이 됐는데도 안 오더라고요언제 와.. 버스? 이러고 잇는데 진짜 지나가는 행인아저씨가공항버스 여기 아닌데,,, 저기로 쭉 가봐.. 이러는 거예요?엥 처음에는 너무 수상해 보이는 아저씨가 그래서 안 믿었다가옆에 커피 가게 주인한테 혹시나 해서 물어봤더니진짜라고 해서.. 저흰 달리기 시작했답니다..머야... 먼일이야 달려추..
2024.12.13 -
바르셀로나 5박6일 여행기_3rd Episode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바르셀로나에서의 하루가 빠르게 가는 중저번 편에서 마요르카 여행을 같이 동생이 오후 8시쯤 합류하게 되어 같이 뽈뽈 돌아다니고 있어요이 동생도 8월달에 이미 바셀을 한 번 다녀왔어서 딱히 구경을 해야 한다는 마인드는 아니었습니다그래서 저희는 그냥 길 따라 바람 따라걷다가 분위기 있는 곳에 가서 마시고 먹고 ㅎㅎ여행의 참 묘미를 즐겼죠 여기는 그 바르셀로나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인데요.그 바르셀로나에 보면 파리의 개선문 같은 곳이 있어요그 근처입니다식당 이름은 Quillo bar 에요.저희는 여기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CAVA(스페인 스파클링 와인을 일컫는 말)을 한 잔 하면서,대구살 튀김과 같이 곁들여서 마셨어요! 솔직한 후기로는,여기 분위기는 좋아요! 그게 다입니다 ㅋㅋ..
2024.12.02 -
스페인 바르셀로나 5박 6일 여행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마요르카 여행을 끝내고, 저는 바르셀로나로 왔어요2015년에 가보고, 약 9년 만에 방문했는데요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하면서,또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많이 바뀐 모습에 어색하더라고요저는 5박 정도 있었는데요,그냥 진짜 길 따라 걸어 다니고,맛있는 거 먹고 술 마시고 놀았어요 ㅎㅎ진짜 힐링 그 자체에 목적을 뒀어요 바르셀로나 하면 역시 가우디 성당이죠!9년 만에 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여전히 경이롭더라고요!날도 좋고 숙소가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여서맨날 아침마다 산책으로 여기 왔었어요나름 꿀팁이라면, 투어로 가시는 분들이 아니시면오전 10시 전에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10시부터 많은 투어 하는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사람도 많아지고 사진 찍기도 힘듭니다! 참고로, 저는 여기 숙소..
202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