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휴가
안녕하세요,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서 일주일간의 휴식을 갖게 되었어요. 남자 친구랑 오래간만에 머리도 식히고 맛있는 것도 먹기 위해서 밴쿠버로 향했습니다 ㅎㅎㅎ 밴쿠버 여행이 처음인지라.... 너무 설레서 잠을 못 자거나 하진 않았고요. 아주 ㅍ푹... 새벽 5시 알람에 몸을 겨우 일으키고 비행기를 타러 갔지요. Flyswoop 비행기의 경우 에어캐나다, 웨스트 젯과 같이 캐나다 항공에 속합니당. 아주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 만큼 가방 규제에 대해서 아주 예민해요. 진짜 작은 가방 하나만 무료입니다. 혹시 가방의 부피가 좀 크다 하면 체크인 전에 수화물 추가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솔직히, 제 개인적인 의견은 내 수중에 가방 달랑 메는 거 하나인데? 이 정도 크기는 괜찮겠지 하고 들고 갔다가 바로..
202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