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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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공항 노숙
지금 현재 토론토 시간 오후 11:37분... 원래은 지금 이 시간에 캘거리로 향하는 비행기였어여 했는데... ㅎㅎ 갑자기 8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비여서 이렇게 써봅니당알바를 마치고 친구가 공항을 데려다 줄때까지만 신나기만 했던 지금.. ㅎㅎㅎ 신나서 사진도 찍고 그랬는뎅 .. 어쩌다가 몇시간 만에 이렇게 상황이 바뀌였는디.. 아마 같이 동행하는 친구 탓인가 봐요. 이 놈의 친구가 공항 도착하고, 체크인을 하고, 보안 검색에서 부터 걸리더니 겁나 삐꺽 삐꺽 ... 폼클렌징, 로션, 수분크림 등등.. 다 그대로 본연의 그 모습대로 대용량으로 들고 와서.. 30불 돈 주고 Westjet 수화물을 추가 하고 왔네용.. 이건 시작에 불과 했나봐요 ㅎㅎㅎ 살다살다 공항에서 노숙을 하는 경험을 하는 날이... 아휴..
2020.10.25 -
캐나다 맛집 4
Freshii라는 곳을 포스팅 해볼려고 해요! 이 프렌차이즈는 캐나다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어요! 남자친구의 말에 의하면! 토론토에 살때 일주일에 한번씩 맨날 가서 먹었다고 해요! 그 정도로 맛있다는 거겠죠? ㅎㅎㅎ 사실 지금 사는 곳에서 왓다갓다 하면서 이 브랜드를 종종 봤지만 먼가... 음 채소를 저 정도로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에 지나쳤어요! 하지만 이 날은 거의 한 5일 연달아 고기를 너무 섭취했더니 도저히!!!! 고기는 그만먹고, 풀떼기만 겁나 먹고 싶어서 남자친구랑 같이 집 근처인 St.Catharines 다운타운에 위치한 freshii에 방문했어용 ㅎㅎ 처음가보는 거라서 신기하기도 하고 과연 맛있을까?하는 생각에 아주 기대감이 ㅎㅎㅎ짜잔 ㅎㅎ이거는 스무디에용! 아는 동생이 여기 스무디 맛..
2020.10.23 -
캠핑 in 캐나다 5탄
캠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ㅎㅎㅎㅎㅎ 이번 캠핑은 2박 3일의 여정이에요! 전에 다녀왔던 곳이 2시간 반 정도의 거리라면 이번에 간 곳은 한시간 정도 거리입니당 ㅎㅎ 가까운 거리죠 아쥬!!! 아직도 시험기간이라서 휴... 빠듯하네요 과제하려 시험치랴.. 정신 없는 와중에 잠시 머리를 식힐 겸 이렇게 글을 씁니당 ㅎㅎㅎ 이번에 남자친구랑 다녀왔던 곳은 Rock point 라는 곳이에요. 지난 번의 너무나도 짧은 캠핑으로 인해서 이번에는 2틀을 묵고 왔습니당 ㅎㅎㅎ오늘도 역시나 날씨 요정답게 ㅎㅎㅎ 해가 쨍쨍 했어용! 하지만 기온은 다지 쨍하지는 않았답니다... 추웠어요.. 첫날 새벽 기온에 영하로 떨어져서 아주 남친만 고생했답니당 ㅎㅎ미리 술먹고 뻗은 저는 슬리핑 백에 폭 쌓여서 잤거든요 🤷🏻♀️오늘도 ..
202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