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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in 캐나다 5탄

2020. 10. 22. 10:07캐나다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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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ㅎㅎㅎㅎㅎ
이번 캠핑은 2박 3일의 여정이에요! 전에 다녀왔던 곳이 2시간 반 정도의 거리라면 이번에 간 곳은 한시간 정도 거리입니당 ㅎㅎ 가까운 거리죠 아쥬!!! 아직도 시험기간이라서 휴... 빠듯하네요 과제하려 시험치랴.. 정신 없는 와중에 잠시 머리를 식힐 겸 이렇게 글을 씁니당 ㅎㅎㅎ 이번에 남자친구랑 다녀왔던 곳은 Rock point 라는 곳이에요. 지난 번의 너무나도 짧은 캠핑으로 인해서 이번에는 2틀을 묵고 왔습니당 ㅎㅎㅎ

Rock point

오늘도 역시나 날씨 요정답게 ㅎㅎㅎ 해가 쨍쨍 했어용! 하지만 기온은 다지 쨍하지는 않았답니다... 추웠어요.. 첫날 새벽 기온에 영하로 떨어져서 아주 남친만 고생했답니당 ㅎㅎ미리 술먹고 뻗은 저는 슬리핑 백에 폭 쌓여서 잤거든요 🤷🏻‍♀️오늘도 역시나 렌트를 하고 이것 저것 음식도 사고 술도 사고 물건을 챙겨서 왔어용

캠핑

둘이 도착하자마자.. 너무너무너무 허기져서 바로 음식을 했습니당 ㅎㅎ 캠핑답게 소세지를 굽고 그리고 저번에도 먹었던 KD? DK? 사실 제가 이름을 잘 기억 못 합니당 ㅎㅎㅎ 암튼 약간 저런 이름이에요! 아무튼 캠핑에 아주 잘 어울리는 음식을 남친이 요리중이에용! 저는 그 옆에서 텐트를 치고 물건들을 정리하고 그랬답니당!

Rock point

그렇게 배를 채우고 나서, 비치를 구경하기 위해서 총총총
여기 장난아니에요!!!! 진짜 여기 너무 좋아요! 뷰가 뷰가 너무 이뻐서ㅎㅎ 진짜 반했엉용!!! 파도도 치고 먼가 그냥 너무 아름다운 장소에요! 여기!!! 진짜 내년 여름에 다시 오자고 남친이랑 이야기 했어요! 지금 사진 찍은 곳은 바위들이 쫘악 깔려 있구요. 이 사진 기준으로 오른쪽은 모래사장이에요! 그그리고 또 하나! 물이 깨끗합니당 👏🏻👏🏻👏🏻👏🏻너무 좋아

첫번째 날

비치에서 놀다가, 노을 구경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서 다시 저희의 보금자리로 복귀했어용! 이번에는 저희 캠핑장은 비치 바로 옆이엮어용! 걸어서 1분거리 였답니당 ㅎㅎ너무 좋아 진짜 밤에는 완전 깜깜한 곳에서 파도 치는 소리만 들려요! 어쨋든, 캠핑 첫날 저녁은 바로 치킨 한마리를 요리 했어요! 미리 전날에 치킨에 양념을 촥촥해서 재워서 왔어요! 야채들도 볶고, 밥도 하고! ㅎㅎㅎ 여기에는 안보이지만... 저거 겁나 오지게 맛있었어용!!! 진2@ 쵝오의 맛!!! 둘이서 허겁지겁 저거 하나를 아주 다 뜯어서 먹었어요! ㅎㅎ

캠핑

둘쨋날입니당 ㅎㅎ 아침부터 남친이 오믈렛을 해주고 있죵
계란 안에 치즈랑 베이컨 양파가 총총총 썰어서 들어갔어요! 사진을 많이 넣을 수 없어서 오믈렛 안의 사진은 못 올렸답니당ㅜㅠㅠ 진짜 비주얼이 장난아닌데요 맛도 있어요 ㅠㅠ 캠핑만 오면 살이 2,3키로가 그냥 쪄요 먹고, 마시고, 먹고,마시고 아주 거의 사육이에요

Rock point

아침을 먹고 비치 산책을 한시간 다녀오고 술을 다 마셔서 전날에.... 던빌 LCBO가서 또 술을 한 박스 사왔어요 :) 하하 그러고 나서 먼가 조금 허기져서 라면을 뽀그뽀글 ㅎㅎㅎㅎ 캠핑에는 역시 라면이더라툐.. 존맛탱 라면.. 남친이 저보다 매운걸 잘 먹어용 대단한 캐네디언 ㅎㅎ 라면2개 챙겨온 걸로 라면을 끓여서 호로록 먹었어용! 남은 라면 국물에 남은 쌀을 끓여서 먹었는뎅 이것도 역시나 존맛탱... 🤙🏻남친도 진짜 맛있다고 했어용 ㅎㅎ 역시 라면과 밥의 조화는 쵝오죠

선셋

어제의 노을은 구름이 많이 껴서 별로 였는뎅 ㅎㅎㅎ 두번째 날의 노을은 아주 선명했어용! 진짜 해지는 모습 너무 이쁘지 않나용??? ㅎㅎㅎ 이끼가 곳곳에 끼고 물이 있어서 걸을때 진짜 아장아장 ... 둘 다 몇번 넘어질뻔 했답니다.. 정말 골로 갈뻔 했어요 휴 어쨋든 ㅎㅎ 남친이 돌 사이를 걷고 있길래 제가 이렇게 이쁜 사진을 찍어줬어용 ㅎㅎ진짜 이뿌죠? 더 이쁜 사진도 많지만 이렇게 한 장만 올려서 아쉬워요 ㅠㅠ흐헝진짜 여기는 제 베스트 비치 탑3안에 들어간답니당 :)

Rock point

둘쨋날의 저녁이에요! 스테이크와 콘 옥수수수!!!! 사실 이날 저녁은 전 거의 안먹었어요.. ㄱㅖ속 먹고 마시기만 해서 저녁을 먹을때쯤 저는 이미 배가 불러있었고... 술도 취해있얼답니당 ㅎㅎ 그냥 콘 하나만 먹었어용 ㅎㅎ 고기를 정말 정말 사랑하는 남친이 고기를 다 헤치웠죵 이날 남친이 계속 게임하자고 해서 저는 술 기운에 남친과 새벽까지 369게임읗 단 둘이서 하고 잤어요... ㅎㅎㅎ😓

Rock point

아침 일찍 일어난 마지막 날, 속이 너무 안좋아서 콜라를 사고 왔더니 ㅎㅎ이렇게 팬케익을 하고 있더라구용 :) 배가 아직까지 고픈가? 대단하군 이라고 생각하면서 팬케익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맛은 궁금하더라구요. 캠핑장에서 팬케익이라 ㅎㅎㅎ 좀 신선했습니당 근데 만드는 방법이 워낙 간단해서 괜찮더라구요. 물과 반죽 섞고 끝! 달궈진 팬에 올리면 완성! 완성된 팬케익에 메이플 시럽과 버터를 발라주고 촺초촵 ㅎㅎㅎ 맛있둍 야무지게 하나씩 먹고 캠핑을 마무리 했어욭!

이날 일정이 너무 바빠서 정신도 없었는데요.... 역시나 너무 많이 먹고, 마시고 해서 그런가..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속도 계속 더부룩하고 ㅠㅠㅠ. 그래서 남친이 사다준 약이에요! 귀엽지 않나요? 먼가 찐한 핑크 색상이.. 약간 애들 그 찰흙? 그런거 같아 보였어요! 아 !! 슬라임? 그것 같아보였어용 ㅎㅎ 아무튼 렌트한 차를 반납하고 pepto이거를 한 스푼 먹었는데요.. 오잉 또잉! 왜케 맛있어... ㅎㅎㅎ 약조차 맛있더라구요. 제가 맛잇다고 오오오오 이러니깐 남친도 한 스푼 먹었어요... 머 속을 좋게 해주는 거니깐 ㅎㅎㅎ 같이 나눠서 먹었답니당 :) 아무튼 저거 먹고 속이 좀 나아진 뒤에 토론토에 친구들을 만나러 슝... 토론토 맛집을 다녀와서 포스팅을 하고 싶었는데... ㅠ 10월10일 토요일부터 토론토 내 식당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다고 해서.. 못 먹었어요.. ㅠㅠ흐헝 타코 맛집 알아뒀는데!!! 기회되면 꼭 다녀와서 올려 보도록 할게용!

To be continued... than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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