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몬트리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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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핫한 카페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 입니다. 또 오랜만에 글을 올려보는 것 같네요,,, 하하 온타리오주 락다운 된지도 벌써 3주가 지나가는 것 같아요. 지겨워 죽겠네요. 일도 못하고 모든 학기도 끝나고 점점 무기력해져가는 것 같아요. 다시 펜을 잡고 공부하기 시작한 지 겨우 이틀이 지났네요. 운동도 좀 하고 몸을 움직여서 이 무기력함에서 벗어나야 할 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이 생활들을 이겨내고 계신가요? 남자 친구 부모님 집이 아무래도 퀘벡주랑 가깝다 보니깐. 하루 시간을 내서 몬트리올에 방문을 해 보았습니다. 날이 쨍쨍. 올드타운을 방문해 보았는데요. 사람이 텅텅 비어있어요. 그래도 사진 찍을때는 좋았답니다 ㅎㅎㅎㅎ 주차를 하고 제가 알아봐둔ㄴ 카페를 향해서 사뿐사뿐 걸어가~ 남자 친구한테 빨리 뒷모습 찍어..
2021.05.12 -
몬트리올 카페 “Tommy (Rue St-Paul Ouest)”
드디어 캘거리 여행의 끝이 마무리 되면서! 1월 말에 스키장 방문했다가 잠시 들린 몬트리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당ㅎㅎㅎ 올드 몬트리올에 위치한 이 카페의 이름은 “Tommy (Rue St-Paul Ouest)”입니당 :) 사실 이 카페를 방문하게 된 이유는 단지..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하지만 결국 화장실 이용은 못했어툐! 퀘벡주도 레드존이라서... ㅠㅠ 테이크아웃맠 가능하고.. 시설 이용은 불가능 하거든요! 화장실 이용은 주유소로 가세옽!!! 이렇게 테이블들이 다다닥 .. ㅠㅠ 언제쯤 일상 생활이 가능해져서 편하게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을지..정말 긴 싸움 같아요.. 🌵하루빨리 여행이 가능해지길 바라면서! 이 카페에 들어오자 마자 느낀 건 대게 파릇파릇한 ..
2021.02.13